본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몇 년간 돌렸던 광고를 다시 재개하자마자 몇 일에 걸쳐 해외 트래픽이 미친듯이 쌓이고 있습니다. 해결방안이 필요합니다. 광고는 국내 한정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데요. 작년에 새로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구글 광고를 돌리다가 효율이 나지 않아 종료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광고를 재개했는데 이상하게 돈은 계속 빠지고 상담이 단 한 건도 들어오질 않길래 GA4를 확인해보니 해외에서 트래픽이 저렇게나 쌓이고 있네요.

구글애즈 상으로는 모두 국내라고 데이터가 쌓이는데, GA4 상으로는 그 수치 이상이 모두 해외로 몰려있는 상태입니다. (이 시점에서 부정클릭이라고 확신)

트래픽 소스를 확인해보면 모두 syndicatedsearch.goog/referral 로 나옵니다.

이 트래픽 소스는 구글에 직접 확인해보니 "구글 검색파트너"를 통해 유입된 모수라고 하네요.

구글에서는 부정 클릭의 경우 새 브랜드 ga4와 구글애즈의 속성이 연결되어있어야 봐줄 수 있다고 하는데, 브랜드 런칭 시 해당 부분을 놓쳐 현재 속성 연결시키고 2일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대기 중에도 부정 클릭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막을 수 있는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vpn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회하는 부정클릭의 경우 ip가 계속 바뀌는 탓에 ip 자체를 차단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ip말고도 우회하거나 부정클릭을 차단할 설정방법이 없을까 하여 문의드립니다.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노하우를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며칠동안 이 문제로 골머리 썩고있는데 미칠 것 같네요..

* 구글 광고 상에서는 국내로만 돌아가게 셋팅해두었습니다 ㅠㅠ 이 문제로는 해결이 안되나봅니다.

* 타임라인 : 기존에 구글애즈 국내로만 셋팅 → 데이터 확인 후 인도 및 트래픽이 많은 나라 제외 위치로 설정 추가 → 그 다음 날부터 다른 나라로 또 트래픽 유입 중 (인도 트래픽은 줄어들었으나 파키스탄, 부탄 등 다른 나라로 또 트래픽이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