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작년 11월-12월 쯤부터 아무런 지식도 없는데 마케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거나 인스타 관리를 하는 등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약 한 달 전부터 협업사 미팅에 함께 들어가고 있고(가봤자 아무런 말도 못합니다),

다음 주에도 미팅이 있어요.

몇 주 내지 그 뒤에는 사수님이 저만 보내실 거래요(그동안 눈을 키웠냐는데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 역량이 상승할지도 모르겠고 뭘 배워야하는지도 감이 안 옵니다.

뉴스레터도 읽고 이것저것 광고 대행업체도 보고 있는데 협업은 회사와 회사 간의 이익을 추구하는 거잖아요.

제가 잘못하면 회사의 잘못이 되는 거구요...

아니면 제가 너무 게으른 걸까요 3개월 동안 안일했던 걸까요ㅠㅠ

머해야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