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내에 있는 카카오 채널(=콘텐츠들 보이는 구간)이 4월 초 레이아웃 변경이 되었는데요.

기존엔 카테고리 별로 콘텐츠가 묶여져 있었는데,

일주일전쯤부터 카테고리가 모두 사라지고, 현재는 한 줄씩 콘텐츠가 보여집니다.

티스토리 콘텐츠가 한달에 5-6번 카톡채널에  노출되었었고, 그로인해 트래픽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개편되면서 노출 수가 10분의 1로 떨어졌습니다. 카톡채널에 노출이 되지 않으니 티스토리 트래픽이 나오질 않네요.

현재 언론사 뉴스나 커뮤니티 위주로 노출되고 있는데요.

혹시 티스토리 운영하시는 분들 중 저랑 같은 경험 하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 하여,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트래픽이 너무 저조해서 다른 전략이 필요해보이는데, 의견 공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