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목적으로 블로그를 키워볼까 하는데,
블로그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라 글을 올려봅니다.
2011년 생성된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중간에 포스팅한 글을 지우고 싶어서
일시적으로 대량의 글을 한꺼번에 지우거나 비공개로 돌린 적이 있어요.
그 뒤로 한동안 제가 썼던 글이 노출이 안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저품질에 걸렸었는데, 그 뒤로 다시 노출이 되더라고요.
근데 작년에 한동안 독서를 하면서 기억하고픈 문구들을 그!대!로! 적어서 포스팅했었는데,
절반 정도가 누락이 되는 블로그 입니다.
모 사이트에 입력해 보니 일반 바로 다음은 준최1이 나오더라구요.
누락되는 글들은 비공개로 돌리고 수정해서 저의 생각으로 바꿔서 포스팅해서 노출이 되게끔하고, 이 블로그를 살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새로 만드는 게 나올까요?
그리고 2004년에 만들었던 블로그도 하나 있는데, 이건 아무것도 안하고 장시간 방치했더니 일반으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