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에서 AE역할 중심으로 경력 쌓아왔다보니 직접 제작을 하는 일은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요
이번에 스타텁 마케터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정말 퍼포먼스, 콘텐츠 혼자 다 해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
우선 미리캔버스 쓸줄은 알고 이래저래 템플릿으로 영상, 이미지 다 만들수는 있는데
전문적으로 했던게 아니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느껴지거든요
특히 블로그는 긴 호흡의 컨텐츠다 보니 진짜 반나절 이상 걸리는 것 같고
그렇게 했는데도 퀄리는 맘에 안들고..
AE때 기준으로 봐서 그런지 속도는 너무 느린것 같고..
콘텐츠 마케터만 전담한다고 해도 하루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블로그 3개 채널을
1일 1게시물 발행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콘텐츠 마케터 분들은 어느정도로 업무량 잡고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