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년 전에 저품 걸린 후로 가끔 글 올리다가 겨우 탈출했는데...

부업의 유혹이 강해 다시 잠깐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열심히 알아보고 해서 5월 한달 원고 건x건으로 150~200정도 받을 정도로 빡세게 굴렸는데요

기존 업체가 사진을 필터만 재탕해서 쓰는걸 보고 괜히 저품이 걱정되어... (금액도 좀 짜서)

기존 업체와는 중단했습니다.

블로그는 바루다기준 최적4로 나오는데요,

1) 포스트 협업vs인플루언서 도전

포스트 협업을 하는게 나을지, 리스크를 감수하지 말고 어렵더라도 인플루언서 도전하는게 좋을지,

포스트 협업과 인플 도전 둘 다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현업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플할만한 전문분야가 딱히 없긴 한데

MBTI관련한 전문성이 약간 있고 그쪽 노출도 워낙 핫하게 잘되고 있어서

도전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2) 건바이건 진행 시 적합한 가격은?

포스트 협업 계속 한다면... 건바이건 가격을 얼마로 하는게 적절할까요?

최적화 4단계라 검색노출 업체랑 하는게 맞을 듯 해서요.

그 전에 2만원 받고있었고, 지금은 4만원으로 해준다는 업체 2곳과 최종 조율중인데 아무래도 너무 싼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착각인지...

추가) 믿을 수 있는 업체 추천도 환영합니다. 계약에 주의점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3) 포스트 협업의 리스크

최적에서 위험한키워드 피하고 조심조심 포스팅 협업을 하면 

저품 없이 계속 포스티 협업을 부업으로 할 수 있을까요?... 근본적인 질문이긴 하지만... 

그런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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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게시판에도 질문을 올렸는데, 대답해주는 분이 안계실 것 같아서 여기 답변이 달리면 해당 글 삭제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