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에서 어쩌다보니 휴대폰광고를 하게 되었는데 휴대폰은 제가 생각하기에 딱히 관심사타겟이나 지역타겟 같은걸 잡는게 소용이 없는것 같아서 타겟팅 세팅할때 나이만 25~54세로 잡고 다른건 안잡고 진행을 했고 일 예산을 5만원으로 설정하고 매일 오후 3시에 광고를 라이브 시켰는데 2시간만에 일예산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효율체크가 제대로 안되서요.

그래도 오후 3시에 돌려서 당일 자정까지는 돌아가야 시간대에 따라 노출,유입 등의 데이터 평균이 쌓일텐데 노출과 클릭수가 많이 되서 2시간만에 예산 다쓰고 끝나버리니 평균치는 안쌓이고 그렇다고 일예산을 늘릴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요.

타겟을 좁혀서 진행하면 노출수가 줄어들테니 이러면 일예산 5만원으로 반나절 정도 진행이 될것같은데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 방법인가요???

아니면 타겟팅은 그대로 나두고 CPC입찰가를 팍 줄여서 10원 20원 단위로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지금은 자동으로 하면 300~600원 정도 발생하고 너무 비싼것 같기도 하고 1시간만에  예산이 소진되서 수동 200원으로 수정해서 했는데 2시간만에 소진되는거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