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서비스를 운영중이에요.
앱의 이름은 예를들어 '선풍기야' 라는 기존 있는 단어에 어미만 살짝 바꾼 이름입니다.
원래도 조금 오타 치기 쉬운 이름이긴 한데 예) 선풍기야 -> 선풍기아
구글 스토어에 '선풍기'라고 검색하니깐 자동완성에 '선풍기아 - 너무 시원한 가전제품' 이 뜨더라고요..
매체 광고에서는 정확하게 다 앱 이름을 사용했는데
구글 스토어에 앱 이름의 오타로 자동완성이 뜨니까 당황스럽네요...
무엇보다 그냥 오타가 아니라 '오타가 반영된 앱이름 - 앱 설명 이름' 뜨니깐 어디서 잘못된 건지
그저 구글스토어 이용자들이 오타를 낸게 자동완성에 반영이 되는건지..
구글플레이스토어 자동완성 로직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혹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뚜꿀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