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집행한지 얼마 안된 마린이입니다!

페이스북 등 SNS 광고나 키워드 광고 등 다양하게 배우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인하우스 내에 마케팅 관련 경험자가 없어 여러가지 찾아가며 바닥부터 배워가는 중입니다.

최근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하면서 궁금증이 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1. 콘텐츠를 만들고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하나의 캠페인 내에 3개의 광고 세트를 만들었는데,

픽셀을 제외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무설정, 구매유사, 구매유사 제외 라는 3개의 세트였습니다.

그리고 각각 세트마다 새로 제작한 콘텐츠를 3~5개 정도 같은 개수 대로 넣어 집행하였습니다.

이 때 캠페인 예산최적화를 사용하여서 세트 별로 콘텐츠에 따라 어떤 세트에 더욱 돈이 과중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어떤 방식이 좋은지를 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반년 이상 해본 결과 무설정 또는 구매유사가 상황에 따라 돌아가면서 성과가 좋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광고를 집행하면서 효율을 보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세트를 설정하는 팁이 있을까요?

2. 최근 시도해보는 것 중에서,

하나의 세트에 여러개의 콘텐츠를 넣으니 예산이 한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너무 발생하여서

하나의 세트에 하나의 콘텐츠를 넣는 방식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세트에 하나의 콘텐츠를 넣어도

같은 콘텐츠를 넣어놓은 다른 세트끼리의 성과도 다른 것 같아서

이게 구매 확률 등 단순 운에 따라 머신러닝이 바뀌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는게 맞을지 그냥 머신러닝을 믿고, 하나의 세트에 광고를 다 넣어놓고

예산이 편중되고 쏠리는 광고를 대장 콘텐츠라고 생각하는게 맞을지 헷갈리네요.

3. 캠페인 예산과 세트 예산을 어떤 때에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캠페인 예산최적화는 세트(결국 타겟 설정?) 별로의 효과를 보는데에 사용하고,

세트 예산최적화는 각각 콘텐츠들의 성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한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을까요?

사수가 없이 배워가고 있어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두서없을 수도 있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을 주신다면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글 읽으신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