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에서 계속 일하다 인하우스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사진 촬영이나 혹은 이벤트를 진행할 때 타사의 브랜드 명을
노출하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더라고요.
제가 전에 대행사 했을 때는 관공서를 포함해 기업에서도
상표권 때문에 네이밍을 함부로 노출하면 안 된다고 가장 주의했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기프티콘을 선물할 때도 스벅 기프티콘 대신
커피 기프티콘이라고 표기하곤 했는데요.
이렇게까지 안 해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어떤 게 맞는 건지 혼동이 생겨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