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좋은 정보들 많이 공유 받아가고 있는데 질문은 처음이네요.

궁금한 것이 있어 혹시 해답 or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받는 교육 자료 혹은 여러 자료들을 보면

타게팅은 최대한 넓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P2050 이런식으로요,

또한 A / B 그룹 2개로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을 때, A그룹의 CPC, 혹은 CPM 등의 단가가 효율이

A>B로 A가 높게 나타나 비효율적이라 보여질 때, A그룹을 끄고 B그룹만 운영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해 B의 단가도 올라갈 수 있다는 글도 있고요.

(A그룹 내에서도 분명 B 그룹보다 효율이 좋은 단가를 가진 유저들은 존재 할테니까..)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은 이겁니다.

운영매체와 전환 픽셀, 스크립트 등을 심었을 때 P2050정도로 타겟팅을 넓게 설정 하여도

분명 M / F / 2025 / 2630 등 세부 구간의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특정 구간 혹은 연령의 효율이 우수하게 나타난다고 하여도 해당 그룹만 뽑아내어

운영하는 것이 역시 비효율적일까요..?

매체들은 넓은 타겟팅을 권장 하지만 실제 전환, 퍼포먼스 등을 살펴 보았을 때

튀는(효율이 좋은 구간)이 있다면 해당 그룹만 뽑아내서 운영을하고, 제안을 하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만약 매체에서 권장하는대로 특정 구간을 뽑아서 타겟팅을 뾰족하게 가져가지 않는다면

전환값을 추적하여 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처음에 넓은 타겟팅으로 진행 하면서 

찾아낸 인사이트를 디벨롭 시킬 방향은 없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어떤 것이 좋은 방향일까요..

그리고 혹 특정 효율이 좋은 타겟팅 구간을 뽑아내어 해당 그룹만 광고를 운영한다고 할 때

그 그룹이 타 그룹 대비 어느정도 효율이 좋아야 뽑아내어 운영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