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오후 2시 이전에 비가 줄어들어 한의원을 무사히 갔다오고, 잠시, 집에서 쉴 때도 비가 쏟아져 지인에게 못갔다올까 하였으나 비가 역시 잦아들어 지인에게 갔다오고 폭우를 나름 잘 피해다닌? 날이 되었네요.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이 거의 다 물폭탄으로 피해본 곳들이 많군요. 지금은 잠시 잦아든 비가 언제 또 폭우로 변할 지 모르겠지만, 또 습기 때문에 선풍기와 보일러를 함께 켜고 있는 묘한 상황이긴 합니다. 주말까진 안심 못하는 비소식, 잘 넘기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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