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 온다고 해 기다렸다가 지인이 한시간 쯤 뒤에 와 부지런히 냉장고 정리와 주변 정리를 하고 아침밥을 앉히고 갔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아침 식사를 지인이 가져온 굴비찜과 반찬으로 늦게사 하고나니, 졸음 이 확 몰려 잠시 잠들었다가 깨어 방정리 좀 하고 컴 좀하고 티비보다 그렇게 시간을 보냈네요. 한편, 수고한 지인은 괜찮다고 그랬어요. 날씨가 눅눅하고 산책 나가도 왠지 찝찝할 것 같아 결국은 나가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좀 답답한 맘도 들었던 일요일이었지만, 또 새로운 한주, 건강히 파이팅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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