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엔 한의원에 가 진료가 끝난 뒤 시장에 가 콘센트에 직접 꽂는 무드등과 c형 변환젠더 사 가지고 오는데, 지인이 도시락 가져가라 해 더 이상 다른 곳 가지 않고 지인에게 가는데, 이미 나와 있었던 지인은 재촉하고 그래서 나름 빠르게 갔습니다. 지인은 도시락과 과일 등을 전해 주었고 그걸 받아 바로 집으로 왔어요. 집에 온 후에서야 깜빡 한의원에 제 전화번호가 바뀌었다는걸 얘기 못하고 온 게 생각나 전화를 하여 알려주었고, 마침, 식용유가 생각 나 또 나갈까 하다가 당장 급한 것도 아닌데, 내일 사자며 쉬다가 저녁 차려 먹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오늘도 다 저무네요. 참, 그러고보니 11월도 일주일 밖에 안남았다는 게 왠지 실감이 안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ㅋ~~암튼, 내일부터는 날씨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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