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야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어제부로 주니어급들 다 내보낸 상태서 광고비까지 다 줄였습니다.
Brand Awareness 차원에서 GDN을 주로 내보냈었는데 GDN 특성상 바로 결과로 나오는게 아니니 예산 삭감 1순위에 들어가네요.
각종 광고 다 줄이고 콘텐츠 발행이라도 할까, 이메일을 더 늘려볼까 이 고민 저 고민하다가
평소 고민이 깊어질때마다 고전철학책을 읽곤하는데 이번 설에는 처음에 마케팅 공부했던 전공서적 다시 읽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참고: 가짜 마케터는 "마케팅 공부"를 안하고 SNS 공부만 한다.]
현실에 파묻히면 아는 것도 생각이 잘 안나더라구요.
저 같은 경영난에 고민이 깊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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