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밤에 잠을 못자고 항상 깨고 이러다보니 어머님께서
신문에 나온 비염에 좋고 밤에 잠을 잘 자게 도와주는 제품이 있다고해서
신문을 어머님과 함께 봤는데 이상하리만큼 좋은 후기들밖에 없고
'대박' '너무 좋아요' '꼭 사세요' '효과를 느껴보세요'
이런 말 밖에 없어서.. 조금 의심이 들던 차에.. 가격을 찾아보니 40만원이나 하더라구요.
물론 제품력이 정말 좋아서 바로 효과를 보고 하는거면 모르겠지만..
덜컥 그런말만 보고,듣고 사려니 너무 느낌이 쌔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잘 나오지도 않고
바이럴마케팅을 하면서 이렇게 [심하게 좋은 후기만 있는] 제품들은
쉽사리 마음도 안가고 구매를 못하겠더라구요. 다 작업한 것만 같아서..
물론 작업이 아니라 정말 좋은 후기고 정말 좋은 제품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생각들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나 페이스북 후기같은것만 봐도 조심스럽네요..^^;
제가 요즘 쇼핑몰 후기작업을 하고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특정 제품력을 무시하거나 제품을 폄하하고 싶은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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