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가되고 살이되는 1차 통찰교육 후기 - 
"광고기술은 네 살이요, 방향설정은 네 뼈로다."
안녕하세요. 아이보스에서 약 4개월 간 눈팅만 열심히 한 '요즘'이라고 합니다.
7월 교육 이후 10월 교육도 재수강하는 재수생이죠(??)
간단한 후기를 남길까, 긴 후기를 남길까, 읽기 편한 후기를 남길까, 조금 재밌는 후기를 남겨볼까.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어쩌면 신용성 대표님이 좋아할 만한 내용의 후기를 남기는게 뭔가 더 좋겠다.
(전문용어로 아부성 후기)
라는 부담 주는 멘트를 남기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사견이 담긴 후기는 아닙니다.
주관적인 제 생각을 토대로 객관적이라 생각하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
제가 7월에 아이보스 전체교육을 수강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통찰교육 덕분입니다.
그 당시에는 통찰교육이 1회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8월이후 2회로 나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 명료합니다.
'엄청 중요합니다.'
통찰 교육이라는 작명이 저는 꽤나 마음에 듭니다.
통찰의 뜻은 다들 알다시피
'통할 통(洞)자에 살필 찰(察)' 자를 써서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본다는 말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보는 교육.
예리한 관찰력에 대해서 한 번 제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교육을 들어보신 분들에게 묻습니다.
예리한 관찰력을 가지신 신용성 전문가가(볼드 강조)
그러한 예리한 관찰력을 가르치고 알려주는 교육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절반은 그러하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저는 통찰 교육을 들을때에 꽤나 설레면서 수업을 듣습니다. 
이유는 통찰 교육에서 쓸만한 광고 아이템들이 마구 샘솟기 때문입니다.
신용성 대표님은 강의를 하실때 절대 혼자서 하지 않습니다.
마치 콘서트장에서 가수가 마이크를 관중에게 넘기듯 엄청난 질문 세례를 퍼붓습니다.
그리고 치사하게도
대답을 들을때까지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순진한 학생들의 눈망울을
또라지게 쳐다 봅니다.

잘나온 사진에 죄송합니다 (_ _)
부담 엄청 납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그 부담에서 벗어나고자 질문 들어오면 그냥 되는데로 막 던집니다.
하나쯤 건지겠지 하고서 말이죠.
그리고 하나쯤 건지면 진도도 빨라집니다.
(그러니 되도록 수강자들은 진도 빨라져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막 던집시다.
제가 신용성 대표님의 강의를 한 4~5번 들은 결과 막 던지는 대답을 은근 즐기시는...)
다시 돌아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통찰교육의 백미는, 통찰력을 기르게 해줍니다.
교육을 통해서 기르는 것이 아닌 스스로 '아!' 하며
생각하게끔 하는 교육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가능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하나만 적어보도록 하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나 새로운 마케팅을 사용하고 있는 정보등을
가장 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요즘 아이보스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써먹고 있는 GDN도,
막연하게 나도 언젠가 해야지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도 안하게 되는데,
아주 중요하다는 말씀에 그 중요성을 다시 되 짚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과정에는 강의에 포함되어 있다죠? ㅎㅎㅎ)
그렇다면 사물을 꿰뚫어 보는 교육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오늘 교육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광고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수립.
즉, 인터넷마케팅의 종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핵심을 되 짚어 보면서,
자신의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계획적으로 세우는 것이 오늘의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전체 강의 내용이 바로 사물을 꿰뚫는 교육인 것이죠.
대표적인 인터넷 마케팅 중에 선별하여
키워드광고와 지식IN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키워드 광고의 장점과 활용방안에 대해서
그리고 그 한계점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광고를 진행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때로는 광고대행사에 맡기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들은 기술을 가지고 있을뿐 당신의 사업에 대해 무지합니다)
아니면 잘 팔리는 핵심 키워드만 주구장창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당신의 지갑이 얇아지는 이유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무작정 세부키워드 조합으로 마구잡이 키워드 노출만 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클릭만 하고 나가는 고객의 뒷모습이 슬프지 않나요?)
지식IN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무쟈게 덤비시죠.
헌데 이러한 경쟁이 심한 지식IN 마케팅이 의외로 경쟁이 심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점.
그리고 그 상황에서 본질을 파악하여 광고를해야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는 점에
대해서 파악하신 소규모 사업자들이 계신가요?
적어도 저는 이 교육을 통해 알았습니다.
제가 키워드 광고를 하는 방법은 아이보스 7월 교육을 통해 배워 나름 정석대로 했었고,
세부키워드 사용법도 어느정도 숙지를 하고, 그로인해 나름의 성과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헌데 제 경우 지식IN은 7월 아이보스 교육 전에도 사용했던 마케팅 이죠.
심지어 7월 지식IN 교육은 회사 사정상 시간을 내지 못해 듣지도 못했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지식IN을 하던 방법은,
정말 기회비용에 있어서 최악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3~4시간의 시간을 실시간 검색을 통해 계속해서 상담을 했었거든요.
제 사업 경우에는 지식IN 만큼 DB 질이 떨어지는 곳이 없지만,
바로바로 피드백이 빠르기 때문에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생 고생만 하다가 경쟁자가 많은 분야라 채택은 거의 되지 않고 매출은 뭐....
자, 정리해서 말씀드릴까요? 통찰 교육 1회를 들으면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러 인터넷 광고의 핵심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핵심이 바로 사물을 꿰뚫게 되는 비결인 것이죠.
통찰 (洞察)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봄.
제가 평가하는 통찰교육은 정말 '저 뜻'과 동일합니다.
단순히 예리한 관찰력을 가지신 대표님이 사물을 꿰뚫어 본 내용을 알려주는 강의라는 뜻이 아닙니다.
통찰교육이란 예리한 관찰력을 가지게 하는 교육이고, 사물을 꿰뚫어 보는 교육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나요? 맞겠죠? 음...
그래서 저는 1차 통찰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전에 7월에는 이러한 1차 통찰교육 부분에 대해서 누락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지식IN도 그러했고, 웹마케팅도 가볍게 다뤄지고 넘어갔죠.
(그 날 강의가 아마 10시 30분쯤 끝났을 겁니다. 근데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아마 그래서 이번 교육은 2회로 나눠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내용은 알찼고, 새로운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얻었구요.
슬슬 정리하면서 추가로,
다음 2회를 간단히 예고드리겠습니다. (들었던 자의 여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음 강의는 엄처어엉 중요한 내용입니다.
숫자가 나오고 머리가 복잡해지는 강의가 될 수도 있으나,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광고를 진행하게 된다면,
보다 광고비용을 효과적으로 다루고, 전략적으로 구매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내용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이 교육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
광고 기술이라는 매끈한 살 속에 제대로 된 통 뼈 하나 이식 할 수 있게 됩니다.
(오 표현 적절한 듯)
그러니 1차 교육과는 조금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죠.
1차 통찰 교육이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는 요소가 많다면,
2차 통찰 교육은 신용성 강사님이 머리 싸매고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
강의 내용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간단히 말해서,

그러니 집중해서 들읍시다.
(그리고 질문은 여전히 많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기까지 1차 통찰교육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여러 곳에서 재사용 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