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3회 수업을 듣고 오늘, 내일 이제 2회만 남았습니다.
우선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수업 내용이 아쉬운게 아니라..
좀 더 배우고 싶은데 교육과정이 너무 짧은거 같다는..^^;;
물론 교육비 더 내고 교육을 받으면 되지만 회사에 눈치 보여 자주는 못들을거 같습니다. ㅎㅎ
온라인마케팅 통찰교육을 받으면서 느꼈던 점은...
"아니~ 이렇게 깊은 뜻이~!"
"참.. 만만한게 하나두 없구나..."
입니다.
널리고 널린... 흔하디 흔한 쇼핑몰과 홈페이지....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보고 아무생각 없이 클릭을 했었는데...
제가 클릭하는 그 무심한 행동들이 다 계획된 것이었고 유도된 것이었다니.. 이미 마음깊은 저~곳에선 느끼고 있었을지 몰라도 그걸 이렇게 노골적으로 수업에서 들으니 참 새삼스럽고 놀라웠습니다.
오프라인 시장에서만 생활해오다 이번에 온라인 시장으로 활동영역을 옮겨서 솔직히 온라인 세상엔 문외한이고, 또 맘속으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머 많이 다르겠어? 기본은 같겠지~' 하고 만만하게 봤던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비슷한면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영역이 다른만큼 디테일한 생리현상은 오프라인과는 차이점이 있네요.
새로운 쇼핑몰을 구축해야하는 현 시점에서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참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듣는 용어들이 종종 들리고, 그 용어들이 익숙치 않아 수업내용이 이해는 되는데 그게 빨리 빨리 응용할수 있게 익혀지질 않습니다.
복습을 좀 해야하는데 복습할 시간이 좀처럼 나지도 않구요.(핑계..ㅎㅎ ^^;;)
해서...바라는 점이 있다면 전문용어같은 경우 간단한 정의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해가 더 빨리 될거같습니다. ^^
질문을 하고 싶지만 다른분들은 다 아실거같고 수업에 방해가 될까바 그냥 참고 '나중에 찾아봐야지' 하게 됩니다.
항상 웃으시며 재미있는 얘기까지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그러면서도 알찬 내용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온라인마케팅통찰 수업.... 정말 들어볼만 합니다. 추천합니다.
마지막 남은 이틀의 수업.. 열심히 듣겠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