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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하는 마케팅&브랜딩·2018. 10. 10

0원으로 하는 네이버 마케팅(1)

네이년의 알고리즘

안녕하세요 조영빈 강사 입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https://passionvip.blog.me/)에 인스타그램 칼럼을 쓰다가 열이 받아서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아이보스 칼럼에 글을 적습니다. 최근에 블로그 개편이 연속으로 2번이 있었죠. C-Rank 알고리즘과 DIA의 대량 적용 및 뷰탭 적용. 덕분에 제 블로그 포스팅이 키워드 노출이 잘 안 됩니다ㅠㅠ

제가 어뷰징을 하고 작업을 해서가 아니라, 네이버에서 개편한 알고리즘에 적합하지 않은 포스팅이기 때문이라는 게 너무 억울하네요. 네이년(?) 입맛에만 맞는 포스트만 노출시킬거면 알고리즘 개편의 이유를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라고 하는지;;


요즘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1) 타 플랫폼의 포스트는 노출을 안 시켜주고,

2) 직접 찍은 고퀄리티 멀티 미디어가 없으면 노출을 안 시켜주고,

3) C-Rank 알고리즘 중 Context 알고리즘은 너무 허술하고,

4) Creator 알고리즘의 기준은 정확한 것인지 의문이고,

5) 유사문서에 대한 판단은 정확히 하는 게 맞나 싶고,

6) 검색자의 편의는 네이버 직원의 편의가 아닌가 싶고,

7) DIA는 아직 DB가 불충분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또 이번 개편이 이해가 되는 부분은요.

1) 트래픽/어뷰징 작업이 너무 쉬웠고,

2) 기존의 네이버 알고리즘이 너무 단순했고,

3) 좋은 콘텐츠에 대한 기준이 불명확 했으며,

4) 유사문서는 먼저 쓰면 장땡!

5) Creator 알고리즘 점수가 상대적으로 너무 비대한 데에 비해

6) Context, Contents 알고리즘은 그러지 못했고,

7) 네이버 블로그, 쇼핑, 카페, 지식인의 알고리즘이 너무 다 똑같이 생겼고..


위의 내용은 제 생각입니다. 적고 보니까 좀 많이 감정적으로 적은 거 같아요..;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은 이러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네이버에서 정의하고 있는 씨랭크 알고리즘과 다이아 알고리즘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Rank 알고리즘은

Creator Contents Context인데요. 얘는 좀 쉽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위의 내용(https://blog.naver.com/naver_search/221356918519)에서 밑줄 쳐 있는 내용이 C-Rank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Creator - 나만의 실제 경험과 독창적 의견이 들어간 콘텐츠

Context - 시의성 있는 콘텐츠

Contents - 맥락에 맞는 멀티미디어가 첨부된 콘텐츠


이 전의 네이버 알고리즘에서 Creator 점수를 높이는 방법은 소수의 키워드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방법, 리브라 어뷰징, 유저 데이터 등이 있었구요. Context 점수를 높이는 방법은 검색과 클릭, Contents 점수를 높이는 방법은 포스트 어뷰징 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 먹히긴 해요. 근데 지금은, 이 기준들이 조금씩 바뀐 거 같은 느낌입니다. 


확실하게 바뀌었다고 생각이 드는거는 이 전의 알고리즘은 Creator 점수가 甲 of 甲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낮아졌구요, Context 점수가 많이 높아졌는데 이 점수를 판단하는 기준이 시의성과 매우 관련이 깊었다면, 지금은 검색자에 초점이 많이 맞춰진 느낌이 강합니다. 덕분에 이 알고리즘을 역으로 이용해서 강제로 검색노출을 시키는 업체가 되게 많았어요. 어뷰징 하지 말라고 만든 알고리즘이 오히려 이 전 보다 훨씬 쉽게 검색노출을 하게 만드는..;;


DIA 알고리즘

DIA 알고리즘으로 인해 가장 크게 바뀌는 부분은 역시 "쇼핑"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블로그에 적용이 되려면 크리에이터와 사용자의 DB(UGC / 아래 추가 설명 있어요)가 많이 모여야 하는데, 아직은 이를 활용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쇼핑은 충분히 가능하죠. 이미 몇 년 전부터 테스트를 하기도 했구요.

저는 사실 네이버가 예전에 태그 시스템을 바꿨을 때(아마 2년 전?) 이렇게 될 것이라는 걸 어느 정도 눈치 채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최종 목표는 결국 '데이터를 활용한 큐레이션을 통해 쇼핑 이용자의 편의를 높여 전환율과 매출을 가져가겠다' 거든요. 근데 이걸 큐레이션 하려면 우선적으로 자신들이 어떻게 큐레이션 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세우긴 해야 해요. 실패한 큐레이션은 단계적으로 개선을 해 나가면 되니까요.


그래서 네이버 쇼핑의 검색노출 알고리즘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검색 노출을 판단하는 기준의 우선 순위가 바뀌었어요.


네이버가 얘기하는 UGC는 두 가지 입니다.

크리에이터의 UGC / 검색자의 UGC

크리에이터의 UGC는 Contents 알고리즘과 밀접한 관계가 있구요. 특정 키워드 검색시 크리에이터는 어떤 콘텐츠를 생산하는가에 대한, 검색자 UGC는 Context 알고리즘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검색자는 무엇을 보는가에 대한. 크리에이터의 UGC 데이터를 통해서는 토픽(https://blog.naver.com/naver_search/221102608315)을 키우고, 검색자 UGC 데이터를 통해서는 맞춤 검색(https://blog.naver.com/naver_search)을 키우려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오늘 칼럼은  일부러 조금 알아 듣기 힘들게 적었어요. 네이버 알고리즘에 빠삭한 분들은 아마 다 알아 들으시지 않았을까 싶구요.. 일부러 쉽게 설명을 드리지 않는 이유는, 이런 거 알아서 어뷰징 하는 사람 많아지면 또 피곤해지거든요 ㅠㅠ 지금도 알고리즘 따라 가기 너무 벅차요..


p.s. 저 아이보스에서 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네이버 강의도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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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빈
5년차 마케터, 3년차 마케팅 강사입니다.
분야를 가리진 않지만, 패션/뷰티/식품 등의 트렌디한 분야에 조금 더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마케터 겸 강사입니다!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 및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잍슈 라는 쇼핑몰을 부업으로 하면서 현업 필드의 경험과 함께 경영자의 인사이트를 함께 공부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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