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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의 모두를 위한 이메일 마케팅·3,408·2017. 10. 18

좋은 이메일 디자인을 위한 가이드 - 1편. 이메일 제목과 미리보기 텍스트

좋은 이메일 디자인을 위한 가이드와 체크리스트 - 1편. 이메일 제목과 미리보기 텍스트

 

 

이 글은 Campaign MonitorThe Really Good Guide to Email Design (+ Bonus Checklist)를 저자의 허락을 받고 번역, 편집한 글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원문의 저작자에게 있으며 문맥을 고려하여 표현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원문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원문에는 Campaign Monitor의 기능을 소개하는 링크가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글의 내용과 무관한 링크는 모두 생략했습니다.

 

*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는 주석을 달았습니다.

 

* 좋은 이메일 디자인을 위한 가이드 칼럼은 이메일 제목과 미리보기 텍스트, 이메일의 개인화, 디자인, 구성, 기타로 나누어 연재할 예정입니다.

 

 

 

디자인도 멋지고 사람들이 미친듯이 클릭하는 이메일을 만들고 싶은가? Really Good Emails의 능력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끝내주는 이메일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당신의 이메일을 훨씬 더 멋지게 만들어줄 이메일 디자인 가이드와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이 가이드는 이메일 캠페인의 각 요소에 대한 디자인 모범 사례를 다루고, 보너스 체크리스트도 제공할 것이다.

 

 

이메일 제목

 

전통적인 의미의 “디자인 요소”는 아니지만, 이메일 제목은 구독자가 이메일을 오픈하게 만들어서 이메일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볼 수 있게 하는, 그래서 이메일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것만은 기억하자. 대문자와 의미없는 특수문자, 그리고 어떤 단어들은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스팸필터에 걸려서 이메일의 도달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 대신 이런 단어들*을 사용해보자.

 

* 링크된 캠페인모니터의 The 15 Most Powerful Words in Subject Lines라는 글에서는, 이메일 제목에서 성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단어로, 고객 이름, “Invitation”, “Introducting”, “We” 등을 꼽았습니다. 자세한 건 링크된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제목에 CoSchedule의 헤드라인 분석 도구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제목은 길수록 좋다?

 

이메일 제목이 길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모바일 디바이스, 브라우저, 이메일 클라이언트 등 이메일을 읽는 환경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Return Path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메일 제목의 길이는 65자 정도가 적당하다. 이메일 제목의 평균 글자 수보다 15자 많은 것이다. 41–50자의 이메일 제목의 비율이 가장 높지만, 오픈율은 61–70자*의 이메일 제목이 가장 높다고 한다.

 

* 영문 기준입니다. 국문 기준으로는 30–35자입니다. 이후에 나오는 모든 글자 수도 영문 기준이며, 국문 기준은 영문의 절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메일 제목에 심볼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천 마디 말보다 한 번 보는 게 더 낫다”는 말이 있다. 이모지를 설명하는 데 이것만큼 좋은 말이 없다. 이모지는 이메일 제목에 아주 많은 영향을 준다. 단어를 대체해서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이메일의 오픈율을 높여준다. Experian의 리포트에 따르면 이메일 제목에 이모지를 사용한 브랜드의 56%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오픈율이 더 높았다고 한다. 이모지는 이다.

 

 

 

이모지를 사용할 때 주의할 것들

 

이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이모지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모지 대신 “☐”가 표시될 것이다.

 

특히 Gmail에서는 이모지를 사용할 때 꼭 고려해야할 것들이 있다. Gmail에서는 이메일 제목에 포함된 이모지가, 받은편지함 목록에서 볼 때와 이메일을 열어서 본문에서 볼 때 다르게 표시된다. 받은편지함 목록에서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이모지를 사용하고 이메일을 열어서 본문에서 볼 때는 구글의 자체적인 이모지 스타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론 별 차이가 없지만, 두 가지 버전이 동일한 감정을 표현하는지 테스트해 볼 필요는 있다.

 

 

 

미리보기 텍스트

 

미리보기 텍스트는 받은편지함 목록과 이메일 본문에 표시될 수 있다. 이메일 본문의 길이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받은편지함 목록에만 표시할 수도 있다. 미리보기 텍스트는 이메일 제목에 맥락과 의미를 더하고 오픈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능한 짧게 쓰는 게 좋고(40–70자 이내) 명료해야 한다. 미리보기 텍스트를 보고 이 이메일을 왜 열어봐야하는지 알 수 있게 해야한다. 이메일 제목과 미리보기 텍스트는 상호보완적이어야 한다.

 





ⓒ 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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