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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의 모두를 위한 이메일 마케팅·3,651·2017. 07. 27

수신거부 문구의 재발견

이메일 마케팅 담당자 입장에서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는 수신거부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메일을 보냈는데 수신거부가 되돌아오면 마음이 아프죠. 

 

수신거부 링크를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정보통신망법에서 이메일을 이용하여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할 때 전송과 관련된 정보를 명시하고 수신거부 링크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글: 숨어있던 푸터(footer)의 재발견)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처럼 딱딱하고 건조한 문구로는 아쉬운 마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담은 부드럽고 진지한 수신거부 문구를 소개합니다.

 

“이메일을 그만 받고 싶으면, 수신거부 하세요. 서로 감정 상하지 않기로 해요.” NextDraft

 

 

“떠나는 게 아쉽긴 하지만, 언제든 바로 수신거부 할 수 있어요.” Hitne’s SaaS Weekly

 

 

수신거부를 확인하는 랜딩페이지에서는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까웠던 우리 사이가 벌써 그리워요.” HubSpot (클릭하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한명이라도 수신거부하려던 마음을 되돌린다면, 한번 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 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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