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월 3일 조기대선 확정…의료계 '의료개혁' 중단 강풍분다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의료계는 이를 계기로 의정갈등 해소와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적정 의료인력 기준 제도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어 법제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의료계 단체들은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협력을 통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2/ 5세대 실손보험 '도수치료' 제외…보상한도 줄어
금융위원회는 도수치료와 일부 비급여 주사제를 보장 대상에서 제외하고, 비중증 통원치료 한도를 일당 20만 원으로 제한하는 5세대 실손보험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증 질환자의 경우 비급여 부담 상한을 연 500만 원으로 제한해 보호를 강화하는 반면, 비중증·비급여 항목은 본인부담률을 높이거나 보장을 제외할 방침입니다.
03/ 외국인 환자 유치 117만명 돌파…'피부과·성형외과' 강세
2024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주요 방문 국가는 일본과 중국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으며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수요가 높았습니다. 한방, 내과 분야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의원급 의료기관 이용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04/ 환자 40% 한의원서 10~50만원 지출...10만원 미만도 41%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성인 67.3%가 한방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주요 목적은 근골격계 질환 치료였습니다. 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진료비에 대한 불만이 커 보험급여 확대 요구가 많았습니다. 이용자 80% 이상이 향후에도 한방의료 이용 의향을 보였습니다.
05/ 🧡 예약가치를 활용한 병원 마케팅 최적화 전략
병원 마케팅에서 단순한 문의단가보다 ‘예약가치’를 활용하는 전략이 ROAS 개선에 더 효과적입니다. 예약가치는 신환 매출을 예약 건수로 나눈 값으로, 매체별 실질 기여도를 평가해 효율적인 예산 배분과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실제로 예약가치를 활용한 병원들은 더 높은 ROAS와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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