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비급여 퇴출' 의료기술재평가 제도화 전망
정부가 ‘의료기술 재평가’ 제도를 공식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예산도 늘릴 계획입니다. 의료기술재평가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정의된 것으로, 신의료기술평가 이후 기존의료기술로 판명된 모든 의료기술에 대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등재급여, 선별급여, 등재비급여, 선택비급여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해 안전성이 없거나 효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의료기술은 사용범위 명확화 및 퇴출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02/ 의료대란에 전 세계 관심 주목 한국…IHF 세계병원대회 개최 확정
한국에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의료 시스템에 큰 혼란이 발생하면서, 전 세계가 한국의 의료 상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내년도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기로 확정되었습니다.이번 대회는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 시스템의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의 의료 위기 상황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03/ “치료 마쳐달라” 욕설·협박 1·2심 ‘무죄’ 개원가 ‘분통’
부산지방법원은 최근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로 기소된 환자에게 유죄를 선고해달라는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일선 개원가에서 환자 욕설과 협박 등 업무방해죄에 관한 법원의 무죄 판결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04/ 당근마켓, 병원 예약 서비스 뛰어든다…“1분기 중 시범 서비스”
당근마켓은 1분기 중 일부 지역에서 병의원 예약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현재 당근 앱 내에서 동네 미용실 등 여러 업종의 예약이 가능한데, 여기에 병의원 예약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입니다. 이를 위해 당근마켓은 온라인 주치의 메신저 플랫폼 닥톡과 손잡고 지난달 23일부터 일선 병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가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05/ 🧡 AI를 통해 병원 콘텐츠 디자인 성과를 높인 실제 사례
병원 광고를 만들 때 오픈 이미지 소스를 사용하면 경쟁 병원과의 차별성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디하이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디자인을 도입하여 광고 제작의 효율성과 성과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광고의 문의전환율이 기존 1.1%에서 5.5%로 약 5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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