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할 최신 뉴스를 정리했어요! 2025년을 주도할 핵심 키워드를 담은 뉴스를 하나하나 콕! 집어 소개해드릴게요. 트렌드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한발 앞서가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세요!
📰 [소비] 아보하? 토핑경제? 2025년 소비 트렌드 완전 정복
📰 [마케팅] AI에서 리테일 미디어까지, 2025년 마케팅의 미래
📰 [F&B] 옴니보어 소비와 마이크로 레스토랑, 2025 F&B 시장을 주도한다
📰 [유통] 파괴적 혁신의 해, 2025 유통업계의 생존 키워드
📰 [AI] 75% AI 도입률 시대, 2025년 AI 트렌드6
📰 [글로벌] 미국 관세와 대중 수출 압박, 글로벌 산업의 다변화
1️⃣ [소비] 아보하? 토핑경제? 2025년 소비 트렌드 완전 정복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뱀의 특성인 환경 적응력과 섬세한 감각을 의미하는 'SNAKE SENSE'를 통해 2025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했습니다. 격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감각으로 변화를 감지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는 경계를 허무는 '옴니보어' 소비가 꼽혔습니다. 안티 에이징에 대적하는 '슬로우 에이징', 젠더리스 패션, 40대 신입사원 등이 그 사례입니다. 또한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아보하'는 과시적 행복이 아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토핑경제', 무해한 존재를 찾는 '무해력', 작은 성취를 이루는 '원포인트업' 등이 2025년 주요 트렌드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개인의 취향과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원문 보기
✅ 2025년 소비 트렌드 중 '토핑경제'와 '아보하'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조합하고 일상의 진정성을 담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중심의 콘텐츠 전략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또한 '옴니보어' 소비 패턴으로 세대와 젠더의 경계를 넘어선 포용적 마케팅이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마케팅] AI에서 리테일 미디어까지, 2025년 마케팅의 미래
마케팅 데이터 및 분석 기업 칸타가 2025년 마케팅의 미래를 좌우할 10가지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첫째, 브랜드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전 세계 소비자 10명 중 8명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세계 인구 증가율이 1% 미만으로 둔화되면서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셋째, 생성형 AI 활용에서는 데이터 신뢰성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며, 넷째, 라이브 스트리밍이 중국 소매업의 20%를 차지하며 새로운 유통 채널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섯째, 리테일 미디어는 2028년 미국 전체 미디어 광고의 1/4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방송과 스트리밍 TV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소셜 미디어는 혁신을 통한 관심 회복이 필요하며, 지속가능성이 기업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마케팅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원문 보기
✅ 생성형 AI의 데이터 신뢰성 확보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과 리테일 미디어가 2025년에는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급부상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성, 지속가능성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마케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 F&B] 옴니보어 소비와 마이크로 레스토랑, 2025 F&B 시장을 주도한다
✅ 2025년 F&B 음식 트렌드는 건강 기능성 제품과 AI 기술이 결합된 맞춤형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로봇 레스토랑과 AI 레시피 서비스가 새로운 소비 경험을 창출할 것입니다. 또한 '옴니보어' 트렌드와 함께 마이크로 레스토랑,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소규모 맞춤형 마케팅이 성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유통] 파괴적 혁신의 해, 2025 유통업계의 생존 키워드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2025 유통산업전망 세미나'에서는 향후 유통업계의 성공 전략으로 고객 중심과 데이터 기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BCG 코리아 송지연 파트너는 과거의 성공방식을 탈피한 파괴적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유통 채널별로는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30%대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면세점은 개별여행객 증가와 체험형 관광 선호로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시내면세점 확대로 추가적인 타격이 우려됩니다. 이커머스 분야에서는 아마존의 AI 쇼핑 도우미 '루퍼스' 출시를 계기로 생성형 AI 기술이 쇼핑 경험을 혁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네이버도 쇼핑 내비게이터 앱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무신사, 컬리 같은 버티컬 플랫폼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될 전망이며, 백화점은 명칭 변경과 복합문화공간으로의 Town화를 통해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보기
✅ 올해 유통업계는 AI 쇼핑 도우미와 같은 데이터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이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H&B스토어와 버티컬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기존 오프라인 채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모를 통해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2025년이 될 것 같습니다.
5️⃣ [AI] 75% AI 도입률 시대, 2025년 AI 트렌드 6
✅ 2025년에는 AI가 비즈니스 전반에 깊이 통합되어 개인화된 AI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 및 의사결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핵심 경쟁력이 되며 책임 있는 AI 마케팅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6️⃣ [ 글로벌] 미국 관세와 대중 수출 압박, 글로벌 산업의 다변화
✅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는 2025년에는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로 인해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와 공급망 다변화 전략들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며, 특히 친환경·ESG 마케팅은 정책 변화에 맞춰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혁신과 정부 및 업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여러 위기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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