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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의 디지털 마켓 트렌드·230·2024. 04. 29

정부지원사업, 광고비용으로 사용해 보셨나요? 2편




안녕하십니까, 마케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조력자, 이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가와 기업성장에 기여하는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 바름입니다.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 : 마케팅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찰하고 고민하며 가치 있는 성장을 위한 개선 포인트를 알려주는 사람.

 

이번 2편 포스팅은 1편 ‘정부지원사업’의 개념과 종류 콘텐츠에 이어 ‘수요기업’선정 노하우와 광고 마케팅 활용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정부지원사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1편을 보고 오시면 이해하기 더 쉬우실 겁니다.

 

< 1편 링크 > https://www.i-boss.co.kr/ab-74668-3479


지난 1편에서는 정부지원사업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지원해주는 ‘바우처사업(수출바우처 & 혁신바우처 & 데이터바우처)’과 중소기업을 위한 ‘진흥원 지원사업’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큰 규모의 지원사업은 대부분 상반기(3~5월)에 모집을 하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기업 지원을 권장합니다.


 




“정부지원사업, 생각보다 받기 힘든 것 같네요.

예전에는 지원만 하면 대부분 수요기업에 선정이 되었는데 이젠 선정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혹시 수요기업이 될 수 있게 하는 팁이 있을까요?”



 2010년대만 하더라도 정부지원사업을 아는 기업이 많지 않다 보니 ‘사업계획서’, ‘과제제안서’ 내용이 부족하더라도 PT를 통해 위원님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지원사업을 홍보하고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면서부터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가진 기업만이 ‘수요기업’이 선정되고 정부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회사’가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이 사업에 얼마만큼 적합한지를 강조해야만이 선정될 수 있습니다.

 

저희 바름과 함께한 여러 기업은 ‘정부지원사업 지원서’를 작성할 때 가장 강조하면서 안내 드리는 것이 ‘공고문’입니다. 지원사업 공고문을 보면 ‘지원사업’의 목적, ‘지원대상’, ‘지원내용’, 참고자료’, ‘심사&평가 기준’이 명확하게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공고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비용만 보고 접근하다 보니 탈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서를 작성하기 전 ‘목적’,’대상’,’내용’,’참고자료’,’평가기준’을 파악한 뒤 작성한다면 선정될 확률은 크게 높아질 겁니다.

 


최근 4월에 있었던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은 ‘공모안내서’에 ‘지원내용’과 ‘예시’ 내용이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친절하게 예시가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내용이 아닌 ‘회사소개’,’매출’,’서비스/상품 차별점’등을 강조하는 기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심사기준’도 명확하게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내용 이외 ‘있어 보이는 내용’ 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많죠. 이러한 경우 매출이 아무리 높고 서비스 차별성이 좋더라도 ‘지원사업’에서 원하는 내용이 없다면 결국 탈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지원사업 지원서’를 작성하기 전에는 ‘공고문’을 꼼꼼히 살펴보고 공고문에서 원하는 내용으로 작성하신다면 수요기업에 선정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공급기업 서칭 예시

 


“저희 기업은 지난 몇 년간 꾸준하게 수요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원사업비용에서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들이 많아 대부분의 비용을 마케팅 활동에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원사업비용이라 그런지 짧은 시간내 공급기업을 찾는 것도 힘들고 좋은 결과를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잘 맞는 공급기업을 선정하는 방법과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많은 스타트업, 중소기업, 강소기업, 중견기업에서 지원금을 받게 되면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집행하는 것이 ‘마케팅’ 영역 입니다. 하지만 수요기업이 되고 난 뒤 생각보다 빠르게 공급기업/수행기관을 찾고 시작을 해야 하다 보니 기업과 잘 맞는 업체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 지원사업 기관에 등록되어 있는 공급기업 리스트를 통해 찾거나 네이버, 구글,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서 ‘마케팅수행기관, 마케팅대행업체’ 등을 찾아서 문의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물론 이 방법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표님, 마케팅 담당자분의 경우 수요기업 신청을 하면서 미리 특정 업체들을 리스트 해두곤 합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정보를 얻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마케팅 커뮤니티’사이트나 주로 보는 블로그(네이버, 티스토리, 브런치 등), 유튜브, SNS채널’을 많이 활용하십니다.

 

마케팅 커뮤니티의 경우 ‘아이보스, 오픈애즈, 모비인사이트, 디지털인사이트’ 등 다양한 곳에서 매주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오기 때문에 내용을 보시고 우리와 핏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면 미리 리스트업 해두었다 문의해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 SNS채널 또한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엔진이나 채널에서 검색하고 관련 내용을 보시고 문의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외 바우처사업 또는 진흥원사업의 경우의 경우 ‘주관기관’과 협력이 되어있는 공급기업/수행기관만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공급기업/수행기관의 이력, 리뷰 등을 사이트에서 체크하고 업체 웹사이트와 블로그, SNS채널 등에 들어가 관련된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이후 문의를 남겨 통화도 해보고 화상/대면미팅도 진행하면서 관련 레퍼런스가 있는지, 어떤 프로세스로 운영을 하는지,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는지, 결과 리포트는 어떤 양식을 사용하는지 등을 확인해봅니다.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정말 우리 기업과 핏이 잘 맞는 기업을 찾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전 미팅을 진행했을 땐 문제가 없었지만 집행하였을 때 달라지는 업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체크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해외마케팅을 진행하려 합니다.

해외마케팅은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도움 받아 볼 수 있을까요?”



국내 마케팅과 관련해선 다양한 콘텐츠(블로그, 유튜브 영상)에서 찾아보실 수 있지만 해외마케팅에 대해선 관련 내용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해외마케팅은 타겟하고 있는 국가가 워낙 방대하고 문화, 언어가 다르고 경쟁사 역시 국내와는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또한 마케팅 비용의 경우 얼마만큼 써야할지, 어떤 전략으로 타겟하고 소재를 제작해야 하는지 등 고민해야 해야 합니다.

 

물론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 등은 구글이나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자료는 잘 나올 수 있지만 중동, 아프리카 등 생소한 국가의 경우는 레퍼런스와 광고 플랫폼의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광고 플랫폼 ‘구글,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의 공식파트너사’의 경우 해당 플랫폼 내 예상데이터를 미리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영역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전략은 비즈니스 모델이 ‘B2B’, ‘B2C’인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B2B의 경우 ‘바이어’를 직접적으로 타겟팅 하는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이어들이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채널과 키워드를 최대한 노출될 수 있게 하는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웹사이트의 경우도 다양한 카테고리가 들어가고 기능이 많은 것보단 ‘읽는 사람, 보는 사람’ 즉 바이어의 기준에서 간단하게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3~5개 페이지로 완성하되 문의를 남기기 쉽게 구성할 것)


 

B2C의 경우는 상품/서비스의 차별점을 중점적으로 가져갈 것인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을 중점적으로 가져갈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에 따라 웹사이트 구조와 메인배너/팝업창 등의 구조가 달라질 수 있고 매체선택도 다르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북미, 유럽, 일본’의 경우는 검색엔진(구글,야후) 활용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필수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국내와 달리 해외는 ‘검색엔진최적화’가 마케팅의 필수요소로 활용되고 있어 광고만큼이나 ‘자연유입’의 대한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타 : 현재와 같이 강달러에는 ‘북미’사업장을 둔 기업의 경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이득을 본다든지 환율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마케팅은 국내마케팅과는 차별화 된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해외 인사이트가 많은 대행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정부지원사업 내용 중 수요기업 선정 노하우와 광고 마케팅 활용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원사업은 수요기업 선정이 끝이 아닙니다. 선정이 되고 난 뒤 공급기업/수행기관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내는 것까지 되어야 마무리가 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수요기업에 선정되신 만큼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꼭 좋은 결과까지 내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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