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메타 공식파트너사,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수출바우처,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 카드사(국민,롯데,하나,신한) 광고 실행사 바름입니다:)
최근 AI 기반이라는 키워드는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서비스가 되었는데요.
Chat GPT 의 고도화로 더욱 더 데이터에 기반한 초개인화 시스템이 전 산업군에서도 필수요건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장이 교육업계죠. IT 와 교육을 결합한 에듀테크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곧 다가올 2025년 고교학점제의 시행은 에듀테크 시장에 있어 정말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로운 제도에는 항상 불안심리가 따르듯,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AI 기반의 교육업이 생겨나고 있죠. 이에 따라 바름에도 교육업 대표님들께서 주시는 마케팅 문의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교육업 마케팅에 대한 대표님들의 고민을 토대로 오늘은 에듀테크 시장에서 효율을 낼 수 있는 마케팅 비법 3가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곧 도입될 고교학점제..
도대체 어떤 제도이길래?
본격적인 마케팅 실행 이전에 시장 현황에 대한 파악은 기본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교육업 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고교학점제란, 고등학생이 공통과목과 함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는 제도로서,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하점을 취득 or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학생의 자율성과 결정권을 보장하고 능동적인 진로적성 개발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갑작스러운 현행 입시제도에서의 변화로 인한 괴리, 학생들이 과목을 잘못 선택할 가능성이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에듀테크 시장에는 개인 학생별 맞춤형 진단 시스템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진단을 통해 나의 적성을 일찍이 파악하여 새로운 교육체계 속에서도 본인의 역량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교육업 마케팅
세 가지만 명심하면 됩니다.
우리의 교육 서비스에 대한 배경과 철학이 명확하고, 시장 현황 속 고객들이 필요한 수요 심리에 대해서 파악이 끝났다면, 이제 마케팅을 '잘'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육업 마케팅을 잘 하는 세가지 방법은
1.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 쌓기
2. 필요한 데이터 쌓기
3. 데이터 분석 후 업그레이드 하기
입니다.
세 가지 모두 식상한 방법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중요도를 매기자면 1번>2번>3번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1.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 쌓기
교육업에서는 특히나 중요한 부분이 '공감' 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쌓는 것인데요.
이전 바름의 글 중에서 에듀테크 기업 K-PASS 의 대표님의 사업 추진 배경에 대해서 진실된 스토리를 풀어내어 콘텐츠로 기획한 이야기를 해드렸었습니다.
필굿의 K-PASS, 바름과 함께 차세대 에듀테크시장의 문을 열다
이처럼 교육 서비스를 활용하는 학부모들은 나의 자녀에 대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신뢰도'와 '공감'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의 필굿의 사례처럼 직접 경험해본 다둥맘 대표님의 진실된 고민이 사업에 녹아있다는 진심이 학부모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이죠. 그 외에도 공식 브랜드 블로그 내의 진정성 있는 콘텐츠 발행, 다른 고객들의 사용 리뷰 콘텐츠, 기사형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신뢰와 공감을 쌓는 콘텐츠를 축적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바름에서는 문의 주시는 모든 에듀테크 기업에게 이러한 기초작업이 잘 되어있는지부터 우선적으로 체크합니다.
그런후 콘텐츠 영역들에서 아카이빙이 미흡할 시, 마케팅 컨설팅부터 콘텐츠 기획 및 발행까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 필요한 데이터 쌓기
에듀테크 시장에서 데이터는 생명입니다.
물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데이터의 종류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크게 볼 때, 외부 유입 데이터와 내부에서 생성한 데이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규 출시된는 교육 서비스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인지도를 각인하고 올릴 수 있는 '유입 데이터' 겠죠. 유입 데이터는 다양한 채널에서의의 자연유입, 바이럴 마케팅 및 온라인 광고를 통한 유입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이 이루어져야 활발한 유입이 발생합니다.
앞서 첫 번째로 말씀드린 신뢰 높고 공감을 일으킬만한 콘텐츠를 풍부하게 많이 쌓아놓으셨다면, 굳이 광고비용을 쓰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유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내부 생성 데이터는 외부에서 유입된 고객들로 하여금 우리 교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설득이 되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고 이를 통해 얻은 고객 데이터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내, 외부 데이터는 자연이든 광고 유입이든 최대한 많은 모수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모수가 많아야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에 있어서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데이터 분석 후 업그레이드 하기
데이터가 잘 쌓였다면, 이러한 데이터를 묵혀두는 것이 아니라 '활용' 할 시간입니다.
특히나 교육업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들이 추후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나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리뉴얼에도 역시나 도움이 되는 것은 풍부하게 쌓인 데이터죠.
해당 데이터로부터 단순하게 어떤 광고 매체를 통해서 앞으로 주력으로 홍보해야 할지에 대한 설정부터, 더 나아가 서비스에 대한 전면적인 리뉴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바름은 이렇듯 교육 기업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서포트를 장기적으로 해오면서 충분히 해당 서비스에 대한 것들을 체화하며 매출 상승을 돕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빠르게 잘 적용해주시는 대표님들의 경우, 사업이 성장하시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교육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진정한 컨셉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에듀테크 시장의 교육업 마케팅에 대해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고교학점제와 이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추가적인 운영 컨설팅에 대한 부분은 언제든지 바름으로 문의주시길 바라겠으며, 바름과 함께 고도화되는 에듀테크 시장 속에서 퀀텀점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