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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의 디지털 마켓 트렌드·845·2023. 03. 06

구글애널리틱스, 새롭게 시작할 타이밍이 왔다.







안녕하십니까, 구글 &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공식파트너사, 데이터바우처공급기업 &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바름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는 국내외로 웹/앱 데이터분석(로그분석)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지만 구글애널리틱스 무료버전으로도 일반 기업/브랜드가 원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UI나 기능 또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브랜드에서 사용은 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곳들이 많죠. 그래서 오늘 구글애널리틱스툴 활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로 어떤 데이터를 보고 계신가요?

혹시 매체별 유입데이터만 보고 있진 않으신가요?”



구글애널리틱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Google Marketing Platform의 서비스 중 하나로, 최초 서비스 개발 취지는 ‘마케팅 측정과 실적 개선을 위한 도구’를 만들기 위함이었죠. 구글 광고플랫폼 Google Ads과 더불어 구글애널리틱스를 통해 ‘웹사이트/앱’내 데이터와 통합하여 볼 수 있게 만들면서 데이터분석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여러 버전 업그레이드를 거쳐 현재 GA4 단계까지 오게 되었고 GA4 단계가 되면서 이전 버전의 기능면에서 부족했던 ‘앱데이터 연동’, ‘PC/MOBILE 교차기기 데이터’, ‘DIRECT/NONE’, ‘맞춤보고서’, ‘잠재고객 데이터 활용’ 등을 개선하였습니다. 개선된 내용을 토대로 좀 더 구체적인 분석자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가장 큰 목표로 잡았던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항목은 크게 달라지자 않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사용자의 80% 이상 ‘보고서’탭에 사용자, 인구통계, 수익, 소스/매체 정도만 보고 나머지 구성은 활용하지 않고 있죠.

 

 

물론 ‘사용자, 인구통계, 수익, 소스/매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목적에는 반하지 않지만 해당 항목 외에 양질의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충분히 활용하면 더 좋겠다 라는 것이죠. (예를 들면 ‘상세페이지-컨텐츠’에 대한 데이터로 웹/앱 사용자가 ‘구매/문의’ 등의 이벤트를 하기까지 어디서 머무르고 어떤 컨텐츠에 관심도가 높고 참여를 하는지 등을 구체적인 숫자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A4가 되면서 ‘데이터스튜디오’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구글애널리틱스 내에서도 시각화보고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샘플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제공하는 템플릿만 활용하더라도 질 높은 보고서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서비스를 통해 매출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가 이것을 해줄 수 있나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것이 바로 ‘구글애널리틱스’에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를 웹사이트/앱에 방문한 유저들의 데이터값을 찾아보는 한 가지 수단인 것이지 이 툴에서 매출을 만들어내거나 질문에 대한 정답이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물론 구글애널리틱스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마케팅에 활용하거나 홈페이지/앱 UI,UX에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매출을 만들어 내는 도구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구글애널리틱스를 잘 활용하게 될 경우 어떤 마케팅 프로모션, 이벤트 할 때 느끼지 못했던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데이터는 모든 기업/브랜드가 동일하게 보실 수 있지만 해당 데이터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현재/과거/미래 고민하고 있는 내용을 어떻게 잘 연계하는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를 포함하여 무료툴, 유료툴이 있지만 실제 사용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데이터보단 ‘사람’이 해석하는 것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데이터가 나오더라도 이를 어떻게 우리 기업/브랜드에 적용하고 실행할 것인지를 정하지 않는다면 ‘좋은데이터 = 죽은데이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사용’이 아닌 ‘활용’을 하게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글애널리틱스에 값에 너무 매몰되면 안 됩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얘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너무 숫자, 데이터에 치중하게 되면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기 싶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와 같은 분석툴을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정하고 쓰임새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홈페이지/앱’에 방문한 유저들의 광고성과에 대해서 알고 싶다라고 하면 ‘광고성과’와 관련된 데이터를 ‘먼저’ 찾아보시면 됩니다.

 

 

광고성과라고 해서 어떤 매체에서 유입/거래수/수익이 얼마만큼 일어났네 정도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질문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찾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정매체에 적혀 있는 거래수, 수익이 직접전환인지, 간접전환인지 아님 전체를 포함한 전환인지도 확인해야 하고 특정매체에선 왜 광고수익이 좋은 것인지, 홈페이지/앱내 어떤 콘텐츠에서 반응도가 좋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홈페이지/앱에 몇 번 방문해서 구매를 하신 건지, 이분들이 신규고객인지 충성고객인지 등을 알아볼 수 있죠.

 

이처럼 ‘광고성과’를 봐야지 하고 시작했던 것이 우리의 필요에 따라 항목이 10~20개까지 넘어갈 수 있고 그것을 또 다른 요소와 결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를 보더라도 제대로 보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이런 업무를 잘할 수 있는 ‘담당자’를 배정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저희 바름과 함께 ‘구글애널리틱스’ 분석툴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구글애널리틱스는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툴을 사용하게 된 목적이 있으니 그 목적에 맞게끔 수단으로 잘 활용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름 구글공식파트너사 페이스북공식파트너사 GA4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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