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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의 모두를 위한 이메일 마케팅·656·2022. 11. 09

로컬 기반으로 관계를 쌓아가는 뉴스레터

서울, 곡성, 부산 어디든 우리의 구독자가 있으니까요!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얼마 전 스티비팀은 신당동에서 소공동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하자마자 저는 종로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연락했는데요, 주변의 맛집 리스트를 받기 위해서였죠. 이처럼 어떤 동네, 어떤 지역에 가면 떠오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파워 블로거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동네 친구요.


며칠 전에는 성수동에 갈 일이 있어 친구들에게 어디를 가면 좋을지 물었는데, 갑자기 어떤 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내더라고요. 성수동 로컬 큐레이터로 자신을 설명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성수, 뚝섬에서 갈만한 곳이 모여있었습니다. 이거 하나면 하루 종일, 아니 2박 3일은 성수동에 있을 수 있겠던데요?


한 지역을 더 깊게, 스토리까지 함께 즐기는 게 바로 ‘로컬 콘텐츠’의 매력인데요, 뉴스레터에서도 이처럼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이 아닌 마치 동네 친구가 생긴 기분이 드는 뉴스레터들. 함께 만나볼까요?




서울/을지로 중심잡지

발행일: 매주 수요일


서울, 을지로. 누군가에게는 힙하고 핫한 음식점, 재밌는 문화공간이 모여있는 곳, 또 누군가에게는 땀 흘려 일하는 터전이기도 한 이곳에는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업실 또한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라는데요, 로컬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뉴스레터로 처음 소개드리는 <중심잡지>는 서울, 을지로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예술가들의 활동과 이슈들을 알리고 재미있는 것들을 발굴해 전합니다.


[중심잡지 vol.16] 2021 오프닝!


기획자들의 재미있고 다양한 ‘기획’을 소개하는 [큐레이션.쉽], ‘기술’을 중심으로 작품을 들여다보는 [작업의.기술], 작품 너머에서 그것을 구상하고 만들어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가의.노트] 등 을지로에 ‘예술’을 더해 전하는 뉴스레터 <중심잡지>를 만나보세요. 많은 내용을 담았지만 깔끔한 디자인에서도 영감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예술은, 큐레이션은, 오래된 동네의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동네에서 만들어진 예술’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중심잡지>는 그런 호기심을 가지고 큐레이터들을 만나고, 전시와 작품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 중심잡지 中 에서 -


<중심잡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전라남도/곡성 농담진담

발행일: 격주 금요일


혹시 귀촌을 꿈꾸고 계시나요? 혹은 우리 동네, 지역의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재밌고 진솔하게 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담당자이신가요? 그렇다면 매거진 농담의 뉴스레터 <농담진담>을 추천합니다. 전라남도 곡성에 귀촌하여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인터뷰 또는 에세이 형태로 발행합니다. 어쩌다 농촌에 ‘불시착’하여 에디터라는 일을 시작하게 된 초보 귀촌러의 농촌 라이프를 ‘농담’처럼 유쾌하게 전하면서도, 약간의 ‘진담’을 곁들입니다.


오늘, 여기, 귀촌✨ 청춘작당에게 물어봐!


‘🐭에디터 시골쥐, 서울쥐에게 귀촌을 묻다🐹’, ‘시골 스타트업이 코시국에 원격근무하는 법🏡’ 등 제목 맛집이기도 한 <농담진담>의 뉴스레터를 읽다 보면 로컬 콘텐츠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단, 기획부터 발행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는 에디터 제제의 ‘농담’에 빠져들어 진지하게 귀촌을 고민하게 될 수 있으니 긴장하세요!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농촌 라이프스타일을 콘텐츠로 만들고 있어요.
‘어떻게든 즐겁게 살아가려는 농촌 청년들의 움직임을 기록합니다.’라는 모토로 활동 중입니다.” - <농담진담> 뉴스레터 중에서 -


<농담진담> 지난 뉴스레터 보기



부산 가가가가

발행일: 매주 금요일


‘까’라고 읽어야 할지, ‘깎’이라 읽어야 할지 고민이 되게 만드는 이 뉴스레터는 ‘가가가가’라고 읽습니다. 그냥 읽으시면 안 되고 ‘가↗가↘가↗가↘’로 억양을 넣어 읽으셔야 하는 데요, 부산 로컬 뉴스레터라서 그렇습니다. 뉴스레터 이름부터 재밌죠? 누구나 주말이 되면 뭘 할지 고민이 되기 마련이죠. 뉴스레터 <가가가가>는 부산에서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부산의 문화를 일주일에 한 번씩 모아서 전합니다.


💘 나만 알고싶은데 특별히 알려드림


부산은 꽤 자주 가는 지역인데도 뉴스레터를 받아보면 괜히 기차표를 검색해보는 저를 발견합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 자꾸 늘어나더라고요. ‘지역’을 주제로 하다 보니 맛집, 카페는 물론 전시, 행사, 박람회 소식까지 부산과 관련된 어떤 것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가가가가> 발행인님은 소재가 부족할 일은 없겠네요.


“부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부산사람들입니다! 가가가가 때문에 주말이 알찬데?, 나만 알고 싶은 가가가가…라는 소리를 듣는 메일레터이고 싶습니다🙏” - <가가가가> 소개 페이지에서 -


<가가가가> 지난 뉴스레터 보기



지금이곳 페이퍼로컬

발행일: 화요일


혹시 오늘 소개드린 뉴스레터 중 찾으시는 지역이 없나요? 그래도 걱정마세요. ‘로컬’이라는 주제로 가고 싶은 장소, 사랑할 서비스와 브랜드를 전하는 <페이퍼로컬>이라는 뉴스레터가 있으니까요. ‘비로컬’의 새로운 뉴스레터인 <페이퍼로컬>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로컬’을 더 쉽고 재밌게 콘텐츠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계획은 페이퍼로컬이 짤게, 휴가는 누가 갈래? 🤓


<페이퍼로컬> 뉴스레터를 읽다 보면 각 지역을 기반으로 이렇게 다양한 상품, 서비스, 콘텐츠들이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구독을 신청하면 하단에 ‘신규 구독자’의 닉네임을 부르며 환영해주는데요, 마치 새로운 동네에서 이사 온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는 느낌도 듭니다. ‘진짜 로컬’ 뉴스레터답지 않나요?


“남들은 잘 모르지만, 진짜 좋은 로컬 이야기. 우리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누구보다 빨리, 더 많이, 쉽게 알려드릴게요!” - <페이퍼로컬> 소개 페이지에서 -


<페이퍼로컬> 지난 뉴스레터 보기




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 글/편집 | 스티비 마케팅 매니저 이루리(룰)

원본 작성일 : 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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