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픽레터·836·2022. 09. 14

잘나가는 기업은 어떤 마케팅을 했을까?

소비자의 이목을 끈 유니콘 기업

 직방, 컬리, 당근마켓, 위메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상장하기 전에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되는 유니콘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구독자님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회사들이 많이 보이실텐데요!


출처: 서울 시립대 신문

많은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치열한 경쟁을 진행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떤 부분을 주목하고 벤치마킹 해야 할까요?  

오늘은 유니콘 기업들이 어떤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는지 알아보습니다!  

직방은 원룸 매물 중개 앱으로 시장에 이름을 알렸지만, 2016년부터 곧 기업 이미지가 고착화됐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 빌라·아파트·오피스텔 등 잠재적으로 확장해야 할 서비스 분야가 넓었으나, ‘원룸’이라는 고정되고 장기간 굳어진 이미지를 바꾸기는 쉽지 않았는데요.

직방은 ‘3C 마케팅 전략’을 통해 상황을 타개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유니콘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이끌어냈습니다! 

출처: 서울 경제
직방의 마케팅 전략을 정리하자면, 인플루언서와 배우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콘텐츠 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타깃 소비자층을 세분화(Core-Targeting)한 옥외광고, PPL 등을 진행하며, 전문적인 부동산 콘텐츠(Contents)를 제작해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사례를 살펴볼까요?

직방은 우선 영상 콘텐츠에 힘을 싣기 시작했어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동산 분야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체계를 꾸렸으며, 투자 자산으로서의 아파트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뤘죠. 이 결과 아파트 중개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직방의 브랜드 이미지를 원룸 이외 주거 형태와 연결되었습니다!  

출처: 직방 유튜브 채널

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시발점이 된 ‘직방TV’ 채널은 44만 구독자를 달성했으며, 최근에는 구글이 주최하는 마케팅 행사 ‘Google Think Apps 2022’ 세션에서 사용자 유입 모범 사례로 뽑혀 소개될 만큼 주목할 만한 콘텐츠 마케팅 사례라고 할 수 있죠.   

다음으로 직방은 코어 타겟을 선정하여, 집을 구하는 사용자들이 관심 있을 TV 프로그램에 PPL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부동산 관련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비대면 중개 서비스와 3D 단지 투어 기능을 소개한 각 에피소드별로 구하려는 집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도록 PPL을 기획했죠. 시청자들에게 거부감 없는 노출을 진행하는 데 방점을 뒀습니다.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광고는 실사용자를 빠르게 늘렸답니다!

출처: MBC 구해줘!홈즈

직방 마케팅의 핵심은 잠재 고객을 늘리면서도, 사용자들에게 안정감을 주려는 전략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광고와 캠페인 등을 집행할 때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형태,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내용을 강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PPL과 같은 간접 경험을 내세우는 이유도 플랫폼 내부에서 정확한 정보 처리가 가능할 수 있다는 확신을 타겟에게 심어주었죠. 

실수요층 타깃에 신뢰를 심고, 전통 부동산 거래 방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직방의 마케팅 전략 인상적이지 않나요?

마켓컬리‘샛별배송’이라는 컬리만의 차별화된 물류 전략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에서 초고속 성장을 이루었죠! 신선제품 판매와 고급화 전략으로 높은 품질의 식재료에 돈을 아끼지 않는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켓컬리는 어떤 브랜딩 전략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출처: 마켓컬리 홈페이지

마켓컬리는 기업 경영자에게 초점을 맞춘 각종 활동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PI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켰습니다. 초기에 큰 투자를 받은 직후 대중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스타 마케팅을 진행하다가, PI마케팅을 진행했죠!

출처: 유퀴즈 온더 블럭 캡쳐

김슬아 대표는 유퀴즈 예능에 출연하여 마켓컬리의 히스토리와 가치관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으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필요와 선물과 같은 편리한 배송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켓컬리의 PI 마케팅의 결과, 기업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는 MZ세대의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대표의 광고 출연으로 기업 이미지를 상승시켰답니다.

또 다른 측면에선 친환경 마케팅에도 앞장 서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마켓컬리는 신선 식품의 변질과 파손을 막기 위한 과다한 포장재 사용으로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소비자의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모든 포장재를 종이로 바꾸는 올 페이퍼 챌린지(All Paper Challenge)'를 진행하면서 ESG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출처: 마켓컬리 홈페이지

이에 따라 냉동 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스티로폼을 친환경 종이로 변경할 뿐만 아니라, 비닐 완충포장재, 비닐 파우치와 지퍼백, 박스 테이프 등을 모두 종이로 교체 바꿔 환경을 해칠 요소를 최소화하였죠. 종이 포장재를 고객이 다음 주문 때 문 앞에 내놓으면 회수 후, 재활용해 발생한 수익을 기부하는 기발한 전략까지! 단점이 될 수 있었던 환경에 관한 비판을 빠르게 대처한 덕분에 마켓컬리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답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 받은 유니콘 선정 기업의 마케팅을 살펴보았어요.

구체적인 타겟을 설정하고, 타겟에 맞추어 수요가 많은 콘텐츠 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직방, 그리고 기업 경영자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친환경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 시킨 마켓컬리의 마케팅의 사례를 통해 서비스의 우수함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인지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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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랜딩 유니콘기업 마켓컬리 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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