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케터의 광고 털기·281·2022. 08. 09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을 위한 메시지 🎇

"여기 깨어진 꿈의 조각을 주워가렴" 작은 가능성을 응원하는 구글플레이

안녕하세요! <박케터의 광고털기>의 박케터입니다!

여러분은 유명하진 않지만 애정 하는 나만의 ‘앱’이 있나요?

박케터는 작년 친구의 추천으로 귀여운 일정관리 앱을 설치해 현재까지 애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러한 인디 앱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이러한 인디 개발자들과,

작은 꿈을 꾸는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광고로 전했다고 하는데요.

작은 것들을 위한 꿈을 꾸는 구글 플레이의 따뜻한 광고,

지금부터 탈탈 털어보겠습니다!



구글 플레이는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플랫폼 중 압도적으로 점유율이 높습니다.

애플(IOS) 유저를 제외하면, 모두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실 텐데요.

이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는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단기적인 홍보보다는 ‘브랜딩’에 집중해왔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자체를 홍보하기보다는, 스토어에 있는 다양한 ‘앱’에 꾸준히 주목해왔는데요.

대표적으로 매년 ‘올해를 빛낸 앱’들을 발표하며 이들을 전면에 내세워왔습니다.

이를 통해 인기 앱에게 수상을 할 정도라는 시장 내 위치를 내세움은 물론, 항상 그들을 응원한다는 이미지를 구축했죠.


지난해부터는 아예 ‘구글 플레이는 소규모 앱 개발자들을 응원한다’라는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구글 플레이의 감성 마케팅은 무려 3000만 조회수라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과연 사람들은 어떤 포인트에서 구글 플레이의 광고에 공감하고 있을까요?




구글 플레이의 이번 광고는 제목부터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를 믿고, 플레이’에서 ‘너’는 구글 플레이를 이용하는 소규모 개발자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사용자 모두를 의미하죠.


밤늦게까지 작사 공부를 하는 할머니,

젊은 나이에 귀농에 뛰어들어 농사를 짓는 여성,

홀로 사이클 경기를 연습하는 선수.


구글 플레이는 세상을 좀 더 멋진 곳으로 만드는 건, 수많은 작은 것들이라며

이러한 앱 이용자들의 작은 가능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들이 사용하는 앱 또한 유명하지 않은 것들로,

이 앱들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며 소규모 개발자들도 응원했죠!







✅ POINT 1. 압도적인 지위를 이용한, 브랜딩 전략

구글 플레이의 광고는 직접적으로 플랫폼을 홍보하지 않습니다.

이는 시장 내 선두 지위를 이용한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미 독점에 가까울 정도로 자리한 구글 플레이의 지위를 이용해, 자체의 어필보다는 ‘이미지 만들기’에 집중한 것이죠.

특히 가장 큰 경쟁자인 애플 앱스토어의 방향성과는 조금 다릅니다.



몇 년 전 애플도 앱스토어를 광고했는데요.

타사 플랫폼을 의식해, 앱스토어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모습이었죠.

애플은 해당 광고 이후로는 별도의 앱스토어 광고를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이폰 유저들 만이 앱스토어를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오히려 애플 자체의 ‘심플’한 브랜딩과 아이폰, 아이패드 등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는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의 앱임에도 불구하고,

구글과 분리된 앱 자체의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구글에 대한 이미지나 이슈들에 휘둘리지 않고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세세한 홍보에 집중하지 않고, 사회 전체에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는 광고로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왔죠. 


✅ POINT 2.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CSR 마케팅

구글플레이의 일관된 메시지는 구글 플레이 공식 유튜브에 가장 잘 드러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코리아 채널은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오고 있는데요.


다양한 연예인이 모여 앱을 이용해 미션을 클리어하는 콘텐츠,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콘텐츠 등등 말이죠.

하지만 동일하게 인디 앱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습니다.


특히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인디게임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로 제작한 다양한 테마곡은 높은 퀄리티로 또 한 번 대중의 호응을 얻었죠.

이처럼 구글플레이는 ‘작은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CSR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앱 다양성이나 안전성 등 일반적인 플랫폼의 특성을 내세우지 않고, 사회 공헌적인 면모를 내세워 오히려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쉽게 자리했는데요.

실제로도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개발 지원을 해오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현재의 지위를 탄탄히 했습니다. 



특히 광고에 등장하는 인디 앱들의 제작자들이 댓글에 소감을 남겨 더욱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악과 광고가 잘 어우러져 마음을 울린다는 반응이었는데요.




‘여기 깨어진 꿈의 조각을 주워가렴이라는 음악이 내용과 너무 잘 어울린다’

‘광고를 보고 너무 좋아서 되돌려 보기를 반복했다’

‘일부러 광고를 찾아오게 될 정도로 감탄이 나온다’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짧은 광고 속에 녹아났다’

등 모두가 작은 가능성을 응원하는 광고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박케터는 애플 유저인데도 자꾸 노래가 맴돌아서

괜히 작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응원하면서 마음이 두근거리게 되네요!

하나의 플랫폼을 넘어 세상의 모든 작은 도전을 응원한 구글 플레이,

비록 짧은 광고지만 숨어서 노력해왔던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광고 광고리뷰 마케팅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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