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온라인 광고 사전·1,502·2022. 04. 11

봄 마케팅, 이제는 시작하셔야죠! 프로모션 & 광고 사례 모음

안녕하세요, 애드옵스 플랫폼 아드리엘입니다.


지난 4월 초부터 따뜻해진 날씨, 활짝 핀 벚꽃,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봄, 사랑, 벚꽃 말고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케팅'입니다. 봄은 추웠던 겨울을 지나 새롭게 맞이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입학, 개강, 나들이 등으로 소비가 많아지는 시즌이기 때문에 활발한 마케팅이 중요합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뷰티, 패션, 푸드, 홈리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광고 및 프로모션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봄 마케팅과 관련한 다양한 케이스를 살펴보고 더 늦기 전에 우리 비즈니스, 광고에 바로 적용해 보세요!




1. 뷰티💄


봄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절기이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스킨케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때입니다. 스킨케어 브랜드들은 이러한 3,4월을 놓치지 않고 수분감, 보습감이 뛰어난 제품들을 중심으로 기획적이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곤 합니다.


출처: (좌) CNP 공식몰 (우)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CNP

'CNP 코스메틱'은 'CNP와 함께하는 봄맞이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전문 브랜드 '오롤리데이'와 콜라보하여 꿀보습을 강조하는 프로폴리스 라인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콜라보 굿즈로는 꿀벌로 변신한 오롤리데이 캐릭터가 새겨진 피크닉 테이블보와 스티커팩을 준비하여 소장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물론 1+1, O% 할인, 5천 원 할인 쿠폰 증정 등 가격적 혜택도 제공했습니다.


광고 이미지와 카피도 살펴볼까요? 이미지에서는 '봄맞이 피크닉'이라는 주제와 광고 제품의 특성에 맞게 따뜻한 노란색을 주로 활용했습니다. 카피에서는 봄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벚꽃 이모지와 광고 라인의 특징과 강점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꿀광보습', '꿀조합템' 키워드가 눈에 띄네요.


출처: (좌) 달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우)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달바


또 다른 스킨케어 브랜드인 '달바''환절기'를 메인 키워드로 잡아 전 품목 최대 67% 할인, 1+1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비건 뷰티 대전을 열었습니다. 또한, 봄을 상징하는 핑크색을 활용한 프로모션 배너와 광고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굿즈를 준비하거나 새로운 컨셉의 광고 소재를 제작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 소재 배경을 핑크색으로 변경하거나 카피에 '봄 맞이', '환절기 대비' 등의 문구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출처: (좌)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클리오 (우) 클럽클리오 - 페리페라


색조 제품에 주력하는 뷰티 브랜드는 화사하고 따스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색들로 구성한 신제품을 출시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클리오''페리페라'를 들 수 있는데요. 클리오의 신제품은 '캔버스 위 봄 햇살'이라는 제품명과 함께 봄 생각이 절로 나는 파스텔 톤의 색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리페라의 신제품 역시 맑고 소프트한 색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프로모션 이미지를 보면 '봄 신상', '봄에 어울리는 컬러, 무드' 등의 키워드로 소비자에게 기대감을 주고 제품 색상처럼 밝고 따스한 색을 활용한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2. 패션👚


'매년 사도 사도 옷장만 열면 입을 옷이 없네?'라는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빠르면 2월 말부터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S/S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다이티에서 공개한 봄 패션 쇼핑 트렌드를 살펴보면, 여성 의류와 신발은 3~5월까지 트래픽 차이가 1% p 내외로 비슷하게 나타나며, 주얼리와 가방은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5월에 방문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결국 5월까지 봄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처: (좌) SSF샵 - ANOTHER # (우)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SSF샵

'SSF샵'에 입점된 패션 브랜드의 프로모션 이미지 및 광고를 살펴보겠습니다. 뷰티 브랜드 사례처럼 핑크색과 노란색, 꽃잎이 휘날리는 일러스트 등을 활용하여 봄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광고 카피에서는 '봄에 입고 싶은 옷', '예쁜 봄 옷 득템의 기회' 등의 문구와 함께 벚꽃 이모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면 새로운 옷을 장만하고 싶은 욕구를 잘 자극했다고 보여집니다.


광고 이미지에서는 봄이라고 해서 특별한 요소를 찾아보기 어려웠는데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광고의 경우 다양한 옷을 슬라이드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옷에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제품/착용 사진과 할인율, 브랜드 로고만을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출처: (좌) 무신사 (우)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무신사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봄 기획전을 열었지만, 프로모션 이미지와 광고에서는 봄보다는 옷을 강조했습니다. 남성 패션 브랜드가 다수 입점되었다는 사실도 한몫하는 듯 했습니다. 광고 카피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잘 산 봄 아우터 한 점으로 매년 봄, 가을 옷장 앞 고민 끝'이라는 디테일한 문구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유도하고, 봄 옷으로 가을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가성비를 드러낸 점입니다.




3. 푸드🍦


요즘 편의점, 마트에 가면 핑크빛 옷을 입은 과자와 음료들이 자주 보입니다. 뷰티, 홈리빙 제품들에 비해 패키지를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봄을 상징하는 핑크색을 입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곤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봄철 입맛을 돋워줄 새콤달콤한 과일을 베이스로 만든 탄산음료, 케이크, 아이스크림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참고: [의학신문] ‘핑크빛’ 옷 입은 먹거리 쏟아진다!


출처: (좌)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SPC삼립 (우)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롯데리아


'SPC삼립'의 '피그인더가든'에서는 벚꽃향이 가득한 '스프링 리코타 미니샐러드'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는데요, 제품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봄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봄봄봄 봄이 왔어요', '싱그러운 봄과 함께 찾아온', '달콤한 봄 향기 OOO과 함께 즐겨 볼 사람은-'이라는 문구를 통해 상큼함과 달콤함을 겸비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롯데리아'는 페이스북 페이지 홍보를 위해 봄 맞이 버거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벚꽃도 보고 버거도 먹고'를 주제로 잡고 같이 벚꽃 보러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는 것을 이벤트 조건 중 하나로 내세웠습니다. 구매를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인 리뷰를 확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면 참고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출처: (좌) 나뚜루 공식 스토어 (우)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나뚜루

'나뚜루'는 푸드 업계의 봄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었는데요, 비록 새로운 맛을 출시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맛인 '체리블라썸'을 메인으로 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봄처럼 상큼 달콤한 체리를 듬뿍 담은', '봄의 또 다른 이름은 체리 블라썸이 아닐까?', '봄이 떠나기 전에 입안 가득 봄을 담아보세요' 등의 카피와 함께 아이스크림의 질감과 맛에 집중한 감성적인 영상을 광고 소재로 활용했습니다. 쉐이크 1+1, 한 스쿱 추가 등 가격적 혜택도 광고 문구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감성적인 톤앤매너를 해치지 않는 정도를 유지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 홈리빙🏡


봄은 결혼과 이사가 몰리는 시즌입니다. 게다가 코로나19 이후로 집콕 문화가 확산되면서 인테리어나 홈스타일링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습니다. 최근에는 가성비를 따지기 보다 '나를 위한 프리미엄 리빙'이라는 인식까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라인의 리빙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홈리빙 업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봄 시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참고: [브릿지경제] '봄 맞이 인테리어 바꿔보세요'…리빙·가구업계, 봄 시즌 마케팅 강화


출처: (좌) 한샘 온라인 스토어 (우)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한샘

'한샘'은 봄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핑크색을 주로 활용했던 뷰티, 푸드 분야 광고와는 달리 노란색과 연두색을 활용하였는데요, 역시나 곳곳에 꽃 요소를 배치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금 바꾸기 딱! 봄맞이 집단장'이라는 카피를 통해 시의성, 한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좌) 락앤락 공식 인스타그램 (우)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락앤락


'락앤락' 역시 '새로운 계절, 주방에도 변화가 필요한 때이죠.'라는 카피를 통해 봄 맞이 집 꾸미기 수요를 겨냥했습니다. 특히 텀블러의 경우 봄 맞이 NEW 컬러인 노란색을 출시함으로써 해당 내용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았는데요. '텀블러에도 봄이 왔나 봄', '노란색이 끌리는 걸 보니 봄이 왔나 봄'이라는 카피와 노란색 패키지를 강조한 사진을 활용했습니다.




지금까지 뷰티, 패션, 푸드, 홈리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봄 마케팅 광고 및 프로모션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크게 5가지 포인트로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1.  봄을 상징하는 핑크색, 노란색 등 밝고 화사한 컬러를 사용
  2.  '봄 맞이', '봄과 함께 찾아온' 등의 문구와 꽃 관련 이모지 추가
  3.  새로운 계절을 맞아 변화를 주어야 할 때라는 점을 드러내며 시의성 강조
  4.  뷰티 중 스킨케어 브랜드는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하는 환절기임을 강조
  5.  패션 브랜드는 슬라이드로 다양한 옷을 보여주기 때문에 제품/착용 사진과 할인율 위주로 강조하는 것을 추천


뷰티, 패션, 푸드, 홈리빙 분야 광고주님이라면 봄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광고도 운영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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