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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의 스몰토픽·456·2021. 09. 24

中 Popmart 6개월 만에 주가 반토막

#무료#스몰토픽 이에요~

한때 #블라인드박스마케팅 을 글로벌 붐으로 이끌었던 #Popmart

얘땜에 유통씬과 마케팅씬이 많이 바뀌었쥬?

근데 어째 6개월만에 주가가 반토막 나고 있어요…




중국의 리테일 비즈니스를 뿌리부터 흔들었던 광풍의 주인공 Popmart가 최근 이상한 조짐을 보이고 있네요.


이 브랜드는 중국의 미니소로 하여금 Top Toy란 유통을 내도록 부추겼고, 기업들이 ‘블라인드박스 마케팅’이라는 데 올인하도록 만들면서 중국 여행사는 이 마케팅으로 하루에 1천만개의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어요. 또 Popmart열기와 BilliBilli의 인기는 중국 젊은 세대에게 ‘멩트렌드’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기도 했답니다.


한마디로 2021년의 중국 유통을 이야기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바로 Popmart예요.


그런데 최근 Popmart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어요. 원래 요즘 기업들이 상장하고 나서 몇달 지나면 첫날 종가보다 많게는 2-30%씩 주가가 빠지는 일이 더러 있기는 한데요. 이 Popmart는 지금 반토막이 난 상황이에요.


출처 : google


실제로 Popmart의 인기는 폭주하던 기관차가 멈추고 있는 것처럼 느린 속도로 전환되고 있어요. Jing Daily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Popmart 의 Net Profit는 눈에 띄게 느린 성장세로 돌아섰죠.


출처 : Jing Daily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구입하는 블라인드박스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인기있는 컨셉이지만, iiMedia Consulting 의 설문 조 에 따르면 응답자의 30%가 블라인드 박스 추세가 본질적으로 한계에 도달했으며 제품 자체가 비실용적이라고 말하기 시작했어요.


아울러 팝마트의 제품 품질과 애프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도 큰 역할을 합니다. Sina의 Black Cat Complaint 플랫폼에는 제품 결함부터 제품 반품 또는 교환의 어려움에 이르기까지 Poomart의 서비스를 비난하는 4,000개 이상의 리뷰가 올라와 있어요.


또 포켓몬이나 마블같은 트렌디한 캐릭터가 아닌, 지나치게 Molly란 자체 캐릭터에 집착하는 것도 인기를 시들하게 하고 있는 원인이에요. 새로운 경쟁자 Top Toy의 경우 풍부한 라이센스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불러들이고 있어 Popmart의 경쟁구도는 점점 거칠어지고 있죠.


과연 Popmart가 이 ‘피로감’에 제대로 응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원본 작성일 : 21.08.24

ⓒ 김소희의 데일리 트렌드 www.daily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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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LF 인디안 아이비클럽 베이직하우스 컨설턴트
홍콩무역협회 초청 2008 홍콩패션위크 세미나 간사
국제패션포럼 2008 Prime Source Forum 한국 대표 패널
말콤브릿지(Malcom Bridge) 대표
김소희트렌드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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