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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의 모두를 위한 이메일 마케팅·1,584·2021. 06. 03

뉴스레터 밖에서도 이어지는 구독자와의 관계 형성 #김치앤칩스

지구 속 세계 이야기, 세계 속 우리 이야기를 전하는 글로벌 이슈 뉴스레터

1분 만에 살펴보기👀

카테고리: 글로벌 이슈 큐레이션

발송일: 격주 화요일

특별한 점: 뉴스레터 밖에서도 이어지는 구독자와의 관계 형성


김치앤칩스,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김치앤칩스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종사하거나 관심있는 청년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공적인사적인모임’ 팀의 뉴스레터입니다.


지구 속 세계 이야기, 세계 속 우리 이야기를 전하는 글로벌 이슈 뉴스레터

국제개발협력에 관심 있거나 관련 업무를 하는 분, 초록 창에서는 보지 못한 글로벌 이슈를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김치앤칩스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글로벌 이슈를 뿌셔보세요👐


📧 김치앤칩스 구독하기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 무슨 이야기를 할지 키워드로 미리 알려줍니다.

김치앤칩스 뉴스레터에는 꽤 많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한 달에 2번, 격주로 보내지는 만큼 아쉽지 않도록 꽉꽉 채워 있지요. 읽다 보면 ‘국제개발협력’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 내가 모르고 있는 해외 이슈는 물론 국내 이슈가 얼마나 많은지를 체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이슈 중 구독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바로 발견할 수 있도록 김치앤칩스는 메일 도입부에 ‘오늘의 주요 MENU’라는 영역을 마련했습니다. 일종의 목차인데요, 오늘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 예정인지 짧은 키워드로 미리 알려줍니다. 요즘은 모바일로 이메일을 열어보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키워드의 길이를 길지 않게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신경 쓴 부분도 돋보입니다.



콘텐츠 뉴스레터가 바라는 구독자의 행동은 오픈한 이메일을 찬찬히 읽으며 오랫동안 머물러주는 것입니다. 뉴스레터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내용을 요약해 놓으면 구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긴 내용을 읽어야 하는 구독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이 부분에 카테고리를 사용해 목차를 안내했다면 본문에도 같은 카테고리 명을 활용해주세요. 그래야 구독자가 원하는 내용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2.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공간이 있습니다.

뉴스레터의 구독자들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특정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분야에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들이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김치앤칩스는 그 재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김치앤칩스 커뮤니티 — 김칩과 막 떠드는 공간

패들렛 서비스를 이용해 구독자들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 ‘김칩과 막 떠드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패들렛은 가입하지 않아도 익명으로 글을 쓰거나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데요, 김치앤칩스 구독자들은 이 공간에서 공유된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궁금한 점 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또 다른 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구독자에게는 공통의 주제로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고 발행인에게는 그들이 남긴 이야기를 보면서 구독자들의 생각과 관심사를 다시 살펴볼 수 있어 좋은 시도라 느껴집니다.


Joey를 사용하여 구독자 피드백을 받는 ㅎ_ㅇ님

참고로 김치앤칩스가 사용하는 패들렛 외에도 노션에 익명 댓글 블록을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 Joey를 사용하여 구독자의 피드백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뉴스레터 창작자 ‘ㅎ_ㅇ’님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구독 후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서비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직접 사용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3. 지난 뉴스레터를 차곡차곡 쌓아 놓았습니다.

뉴스레터를 좌르르 모아 놓으면 새로운 구독자를 데려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발행인 입장에서는 뉴스레터 소개와 이메일을 묶어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내 뉴스레터가 이렇게 멋지답니다”)


아카이빙 페이지로 구독자들에게 어떤 뉴스레터인지 알려주세요!

오늘 소개한 김치앤칩스도 뉴스레터를 아카이빙한 페이지로 지난 뉴스레터를 새로운 구독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침 스티비에 기존 뉴스레터를 손쉽게 아카이빙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김치앤칩스도 활용하고 있는 이 기능, 구독자님도 클릭 한 번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 글. 스티비 마케팅 매니저 룰

원본 작성일 : 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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