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진행하게 된 교육은 매체별 특성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바름에서 다루는 매체는 대표적으로 구글,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EDN, ADN, Criteo,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들을 다루고 있는 만큼 매체들이 가지는 특성 또한 다양합니다. 이러한 매체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만 디지털마케팅에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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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신생업체가 인지도 부족이유로 자사명 키워드보다 경쟁사명 키워드를 통해 검색 광고를 진행을 하고 싶어 할 때, 네이버 검색 광고를 이용하신다면 효과적으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구글 검색 광고는 경쟁사 키워드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검색 광고가 집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매체마다 가지는 특징들이 다르므로, 목표에 따라 다양하게 마케팅믹스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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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특성을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 운영을 하게 된다면, 마케팅 비용은 많이 사용하지만 효과 없는 마케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름에서는 매체별 특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어떻게 마케팅믹스를 잘 활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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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별 특성 교육과 함께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서도 학습합니다. 바름에서는 업체별로 주간, 격주, 월간 보고서를 클라이언트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단순 데이터 수치뿐만 아니라 해당 마케터들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과 시야의 확장성이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선배들이 작성한 보고서들을 먼저 많이 읽으면서 산업별 시야를 조금씩 넓혀 나갑니다. 그 후 지난 보고서를 다시 한번 직접 작성하며 보고서 작성에 익숙해져 나갑니다. 또한 실제 보고서의 초안을 작성 후 담당 선배에게 검사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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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고서는 올바른 마케팅 방향으로 가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입니다.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할 수 없다면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은 힘들어질 것이며, 마케팅 목표의 방향성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선배가 꼼꼼하게 보고서 작성법에 대하여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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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교육들은 실제 업무를 진행할 때 필요한 테크닉적 요소라면 대표님과의 면담은 마케터로써 마음가짐, 또 일하는 방향에 관한 이야기 등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자신이 하는 일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하십니다. 이러한 고민은 일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계속 정의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되새김질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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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초년생들이 힘들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도 케어를 해주시고자 노력하십니다. 또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열어 주시기 때문에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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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사 후 어떠한 교육과 업무를 진행하는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바름에서 신입사원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마케터로써 한층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학습을 통해 더 전문적인 디지털마케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사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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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