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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영상콘텐츠 트렌드·2,572·2020. 09. 28

SNS광고, 아직도 TV CF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SNS광고, 아직도 TV CF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광고영상 브이플레이트입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중 약 5시간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데 사용하고 그 중 65% 이상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잠자고 일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뺀 대부분의 시간을 스마트폰과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이러한 변화와 함께 우리는 과거 TV 시절 보다 훨씬 많은 광고 매체에 직접 접속하여 다양한 콘텐츠들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 '동서식품유튜브')



그런데 왜 아직도 우리는 위의 영상과 같은 TV CF 목적의 영상이 광고의 전형이라고 생각할까요? 위의 광고는 영상 콘텐츠에서 필승하는 요소 중 2가지 '아이', '반려동물'을 활용하였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강형욱 님과 박완규 님을 모델로 기용하여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낸 훌륭한 광고입니다.

하지만 이는 TV라는 매체에서 활용되는 광고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TV 매체에서 실행되는 TV광고는 그에 맞는 형태가 있고, SNS라는 매체에서 실행되는 SNS광고 역시 새로운 매체에 적합한 형태가 있습니다. 오늘은 SNS광고에서 성공하려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하는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NS광고,
매체로서의 특징부터 파악하여
콘텐츠가 소비되는 방식 이해하기




1. 관련성과 중요성이 높은 콘텐츠를 스스로 판단, 소비, 이탈하는 SNS의 구조


여러분이 지금 마케터이거나 중소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시라면 꼭 명심해야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TV의 축소판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지하철에만 타도 탑승한 전원의 85% 이상이 스마트폰으로 e-book을 읽거나, 유튜브 영상을 소비하거나, 인스타그램으로 내가 관심있는 비쥬얼 콘텐츠를 소비하더라도 스마트폰은 TV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스마트폰은 빠른 속도와 다양한 옵션들로 구성된 새로운 환경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하고 이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전달하는 매체 그 자체로 모바일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페이스북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기있는 TV 쇼의 한 에피소드를 시청한 사람들의 페이스북 사용량이 TV 광고 시간에 맞춰 증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곧 콘텐츠의 소비 결정권이 전적으로 소비자에게 넘어갔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영상 콘텐츠의 평균 시청 시간은 16.7초인 반면, 영상 광고시청 시간은 평균 5.7초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극단 값을 고려했을 때 끝까지 시청하는 사람 몇몇을 제외했을 때 사람들은 스토리 텔링이 길어지는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서 소비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SNS광고는 빠른 시간 안에 즉, 적어도 6초 안에 핵심 메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다음 액션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영상콘텐츠를 마치 거대한 서사를 가진 작품으로 이해하고 광고를 준비하다 보면 돈과 시간은 많이 투입했는데 퍼포먼스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럼 어떤 콘텐츠들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초반 5~6초 안에 핵심 메세지를 심플하게!


모바일과 TV가 영상광고에서 핵심 메세지를 소구하는 위치

모바일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해당 콘텐츠가 나와 관련성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흥미를 가질만한 콘텐츠인지를 5초 안에 결정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핵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SNS광고를 셋팅하는 마케터 분들은 콘텐츠가 노출되고 난 후 5초 안에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고 광고 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출처: 페이스북 페이지 "카드뉴스 만드는 녀자")

그래서 2년전까지만 해도 가장 효율이 높은 콘텐츠로 많은 마케터들이 활용했던 '카드뉴스' 역시 첫번째 이미지에서 콘텐츠가 타겟하는 고객군들이 멈출 법한 키워드를 던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카드뉴스 콘텐츠에서도 집중했던 건 사람들이 콘텐츠 자체를 풍성하게 소비하는 것이 아닌 SNS 상에 쏟아지는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관심을 받고 실제로 기획자가 의도한 프로세스로 고객을 유도하는 데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콘텐츠를 기획할 때에는 핵심적인 키워드를 바탕으로 3~4문장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두괄식 표현을 연습하여 중요한 말을 가장 먼저 던지고 첫번째 문장을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글을 다음으로 배치하는 방식이 익숙해지면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3. 퍼널전략을 이해한 광고 캠페인 설정

마케팅 퍼널(Funnel) 전략 구조도

이론으로 정립된 전략 중 실무에서 실제로 활발하게 사용되는 것 중 하나가 마케팅 퍼널 전략 입니다. 이 전략에 따르면 브랜드가 진행하는 모든 광고 캠페인이 무조건 구매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효과적인 광고 운영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회사로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잠을 깨기 위해 커피나 한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우리는 일반적으로 회사로 가는 길을 떠올릴 것 입니다. "합정역에서 내려서 홍대방향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그 길에 카페들이 뭐가 있지?"로 시작할 것이고 "아, 내리자마자 작은 개인카페가 있고 조금 더 걸어가다 보면 길 건너에 스타벅스가 하나 있지. 회사 지나쳐서 조금만 더 가면 이디야도 있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는 고민에 빠질 것이고 회사로 가는 길에 이미 개인카페는 지나치고 스타벅스에 들어가는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 마케팅 퍼널이 모두 발생합니다.

회사로 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들을 떠올릴 때에 인지친숙과정이 모두 적용된 것 입니다. 아무리 맛있고 저렴한 커피를 팔더라도 내가 알고 있지 못하면 나의 선택지에 들어오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알고는 있더라도 이 과정에서 떠올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로 가는 길에는 카페가 3개 정도가 더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회사로 걸어가며 고민하는 시간이 고려에 해당합니다. 결국에 스타벅스에 들어선 것은 전환(=구매)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와 우리 브랜드간의 관계와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펼쳤을 때 캠페인 마다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어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고 구매로 전환시키기 위한 전략을 펼치면 신뢰도가 충분히 생기지 않은 브랜드에 대한 구매 유도가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전략에 맞는 콘텐츠 예시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기억하셔야 하는 것은 SNS광고는 기존의 전통적인 매체에서 했던 광고 컨셉과는 분명한 차이를 두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광고 캠페인 하나에서 강조하고 싶은 키워드와 문장 1개를 정하고 그것을 심플하게 던질 수 있는 콘텐츠 기획이며 마지막으로는 지금 우리 브랜드와 타겟 고객간의 관계에 대한 정의입니다. 이 3가지만 분명히 하여도 광고에서 크게 실패하는 일은 절대 절대 절대로! 벌어지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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