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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의 모두를 위한 이메일 마케팅·1,603·2020. 07. 24

누구나 시도하는 실전 이메일 마케팅 팁 8가지



탁월한 마케터들은 각자의 원칙을 세우고, 콘텐츠를 계속 실험합니다. 서비스마다, 상품마다 특징이 달라 콘텐츠 최적화 과정을 거쳐야 고객에게 더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시도든 여러 번 하다 보면 전환율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빨리, 여러번 간단한 시도를 해본다면 이메일도 충분히 그로쓰(growth)의 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서비스만의 마케팅 이메일을 만들 때나 개성이 드러나는 뉴스레터를 만들 때,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고 싶으신가요? 오늘 전해드리는 “실전 팁 8가지”를 이메일 마케팅에 바로 적용해보세요👍



1. 짧고 다정한 제목을 사용해보세요


이메일 제목은 짧을 때 더 힘이 나는 영역입니다.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에서도 전했듯, 이메일 제목이 10자 이하일 때의 평균 오픈율은 16.8%로 제목 10자 초과한 경우보다 5.7%p 높았습니다. 스요레터의 경우에도 이메일 제목으로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 한 캠페인에서는 구독자님의 이름만 부르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이 때, 긴 제목보다 오픈율이 2.8%p 더 높았습니다.


(* 이 결과는 다른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친근한 발송자 이름을 사용해보세요


발송자 이름의 중요성은 이미 여러번 말씀드린 적이 있죠? 수신메일함에서 제목과 함께 보여지는 영역이기 때문에, 간단히 발송자 이름만 바꿔도 오픈율에 영향이 있습니다. 스요레터도 ‘스요레터/스티비 팀/ 스티비 쏠라’ 등 발신자 이름을 여러 번 바꾸며 실험해보고 최적화된 발송자 이름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스티비 팀뿐만 아니라 이메일 마케팅을 잘 하고 있는 여러 곳도 각자의 퍼소나를 만들어 이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송자 이름에 각자의 퍼소나를 녹여낸 뉴스레터

발송자 이름은 간단해서 테스트하기도 쉽습니다. 스티비 팀에서도 이메일을 발송할 때 자주, 가볍게, 빠르게 이 요소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가설을 세우고 발신자 이름을 가볍게 실험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에 맞추어 발송자 이름을 설정하면 기존 이름보다 오픈율이 높을 것이다”라는 가설 하에 진행한 이 실험 과정은 가볍고 재밌었습니다. 검증 결과는 시즌성 발송자 이름인 “스티비 산타”가 기존 발신자 이름인 “스티비 쏠라”보다 1.7p% 더 높은, 25%대 오픈율을 보였습니다🎅


산타 스티비가 기존 발송자 이름을 이겼습니다!

근거를 추정해보면, 매주 받던 발송자 이름과 다르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발송자 이름으로 구독자의 흥미를 유발했을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딱딱한 서비스 이름보다는 친근한 이름으로 이메일을 발송하면, 구독자가 이메일을 한번이라도 더 클릭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no-reply’ 발송자 이름은 피하세요.


위와 같은 맥락에서 구독자가 답변할 수 없는, 소통이 불가능한 no-reply 주소와 발송자 이름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1 채널인 이메일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또 구독자로부터 답변을 받을 경우 스팸으로 분류되지 않게 됩니다. 수신자 입장에서는, 받은 이메일에 대해 회신을 하면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주소록에 자동으로 추가하게 됩니다. 주소록에 등록되었다는 것은 그 발신자를 완전히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 발신자의 이메일은 더이상 스팸으로 분류되지 않게 됩니다. 발신 전용 주소를 사용하고 회신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이런 좋은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셈입니다.



4. 개인화 전략을 사용해보세요


채널의 구분 없이, 구독자 한 명 한 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은 엄청난 트렌드입니다. 이름뿐만 아니라 관심사 등 개개인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보세요. 한번에 여러 콘텐츠를 만들기 부담스럽다면 간단한 메일 머지부터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메일머지는 이미 알고 있는 구독자 정보를, 대량 발송 이메일에 자동으로 불러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메일 제목과 내용에 구독자 개인의 이름, 관심사 등을 넣어보는 거예요.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방법입니다. 이후 여유가 생긴다면, 많은 이메일 전문가가 추천하듯 구독자 세그먼트를 나눠 최적화된 콘텐츠도 발송해보세요.



5. 가짜 약속을 하지 마세요. 약속은 꼭 지켜요.


친한 친구가 만나기로 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주거나 아예 약속 자체가 가짜였다면요? 이메일은 구독자에게 친구처럼 다가가는 영역인 만큼, 약속을 꼭 지켜야 합니다. 이메일 제목은 콘텐츠를 대표하는 영역인데요, 오픈율을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만 적고 콘텐츠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수신거부도 높아질 수 있고요.


콘텐츠 차원에서도 보내기로 한 내용을 보냈을 때 구독자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요레터를 시작하기 전 스티비 팀에서 보낸 뉴스레터 중 추석 이메일 사례 소개가 있었는데, 후속편으로 약속한 콘텐츠에 대해 호의적인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스티비 뉴스레터로 발송한 이메일 목록과 피드백


6. 🏄👶🌳💙너무 많은 이모지와 느낌표는 피하세요!!!!!!!!!!!!!!!💛💎👹


저는 이모지를 정말 사랑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이메일 영역에는 적정한 양의 이모지만 쓰려고 합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로, 기본 이모지가 아니라 피부색이 지정된 이모지나 새로운 이모지를 사용하는 경우,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기본 이모지와 피부색을 표현하는 이모지가 각각 따로 표시되는 등 형태가 깨질 수 있습니다. 스티비 사용자의 경우엔 무료로 제공하는 테스트 메일을 발송해서 이모지가 어떻게 노출될지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깨질 위험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둘째로, 사람들은 “소리 지르며 부담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미국은 대문자 대신 소문자를 사용하라고 권장합니다. Radicati Group의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 이상이 소문자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인 요소보다 개인화와 관계 구축이 오픈율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7. 모바일 최적화를 신경쓰세요.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그만큼 중요합니다😁 다른 채널과 마찬가지로, 이메일도 모바일 환경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커머스 유형의 이메일은 모바일에서 열어보는 비율이 70%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보낸 이메일이 모바일에서 엉망으로 보인다면, 점점 더 많아지는 모바일 사용자를 놓치게 되는 셈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반응형 이메일을 제작해야 합니다.


* 반응형이란, 화면 크기에 따라 페이지 구성이 동적으로 변하는 방식입니다. 웹에서는 흔히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메일은 반응형 웹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코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데요, 스티비로 만든 이메일은 별도의 설정 없이 반응형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화면 크기에 따라 최적화 된 레이아웃으로 표시됩니다.



8. A/B 테스트로 마법같은 최적화를 시작해보세요!


스티비 이메일마케팅 리포트에 따르면 마케터들은 클릭률(85.4%), 오픈율(83.9%)을 중요한 지표로 가장 많이 선택합니다. 이메일 내의 링크를 클릭하는 ‘클릭률’은 전환의 지표로 사용되고, ‘오픈율’은 콘텐츠 노출의 척도로 사용되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이 지표를 바로 올릴 수 있는 마법같은 주문이 있을까요? 🤔


답은 ‘직접 테스트 해보아야 한다’ 입니다. 스티비를 포함한 여러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에는 더 성과가 좋은 이메일을 확인해볼 수 있는 A/B 테스트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하나의 메일에서 최소 한 가지의 교훈은 꼭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오픈율 향상을 목표로 이메일 제목과 발송자 이름 등을 a/b테스트합니다 . ‘과연 큰 차이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얻은 두 가지 결과는 이랬습니다.

  • 발송자 이름을 ‘스티비 팀’이 아닌 ‘스티비 임호열’로 보냈을 때 오픈율이 2.6%p 높았습니다.
  • 이메일 제목을 의문문으로 구성했을 때,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오픈율이 2.7%p 높았습니다.

발신자 이름, 이메일 제목 테스트 결과

지금은 단적인 예를 보여드렸지만, 다른 이메일에서 테스트 해보았을 때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가 마법의 주문처럼 여러분의 메일에도 적용될지는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이메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변수를, 가볍게, 반복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른 마케팅 캠페인과 같이 가장 성능이 뛰어난 버전을 보내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니까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7가지 전략도 모두 A/B 테스트의 결과입니다. 구독자님의 이메일에는 어떤 전략이 가장 잘 맞을까요? 궁금하다면 시도해보세요. 하나의 메일에서 최소 하나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해볼 수 있는 항목은 크게 두 가지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픈율 최적화
  • 제목
  • 미리보기 텍스트
  • 발송자 이름


클릭률(전환율) 최적화
  • 이미지
  • CTA버튼 컬러/텍스트/순서
  • 콘텐츠 카피


A/B 테스트가 어렵게 느껴지신다고요? 걱정마세요😉 테스트 할 요소와 내용만 고민하시면 스티비가 알아서 테스트합니다. 게다가 성과가 더 좋은 이메일을 알아서 발송해드립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똑똑한 서비스, 직접 확인해보시겠어요?




✍ 글. 고은솔(쏠라)

🎨 메인 이미지. 권지현


원본 작성일 : 20.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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