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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보인다 - 매드타임스·707·2019. 12. 30

2019 한국이 사랑한 넷플릭스 작품은 킹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는 30일 올 한 해 동안 한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 탑10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다.

2020년 3월 두 번째 시즌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으로 꼽혔다. 2위는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3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탠드업 코미디 예능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영화 ‘페르소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기묘한 이야기3’, ‘배가본드’가 순서대로 10위 안에 들었다.

‘좋아하면 울리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페르소나’, ‘동백꽃 필 무렵’, ‘배가본드’, ‘사랑의 불시착’ 등 넷플릭스를 타고 전 세계로 스트리밍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콘텐츠들이 2019년 인기작 탑10에 선정됐다.

아울러 서울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행사로 큰 관심을 받은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6 언더그라운드’, 전 세계에 레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기묘한 이야기 3’, 헨리 카빌 주연의 판타지 시리즈 ‘위쳐’도 인기작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경, 주제, 장르를 뛰어넘은 각양각색의 콘텐츠가 한국 넷플릭스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또한 올해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다큐멘터리 탑10도 같이 발표했다.

한국에서 올 한 해 가장 인기 있었던 다큐멘터리는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이었다. 10위 안에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9개 도시의 먹거리를 다룬 ‘길 위의 셰프들’을 비롯해 ‘더 셰프 쇼’ ‘풍미 원산지’ 등 음식 관련 콘텐츠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길 위의 셰프들’은 서울 광장시장을 외국인 필수 관광지 중 하나로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우리의 지구’ ‘비욘세의 홈커밍’ ‘F1, 본능의 질주’ ‘인사이드 빌 게이츠’ 등 역사, 자연, 음악, 스포츠, 그리고 기술과 같이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발표된 ‘한국이 사랑한 작품 10선’은 넷플릭스가 올해 공개하고 현재 스트리밍 중인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초 공개 이후 첫 28일 동안의 시청 기록을 집계 기준으로 삼았으며, 12월 공개작은 시청 예상 수치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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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man
매드타임스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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