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광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두번째)
광고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하는 것이 기본이겠지만, 이렇게만 본다면 광고할 곳이 마뜩찮습니다. 특히 중소상인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럴 것입니다.
생각을 처음부터 다시 해봐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광고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에만 생각이 머무는 것은 어쩌면 오프라인적 발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그 속에는 내 상품과는 상관 없는 이들이 다수 섞여 있을 텐데, 내가 지불해야 하는 광고비는 그들에게 보여지는 몫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성에서 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포털사이트보다는 전문 포털사이트에 광고를 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타겟화'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타겟화는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내 고객이 될 사람'이 인터넷상에서 어떤 경로로 움직이나를 파악하고, 그 경로의 요점에 내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 바로 타겟화가 아닐까요?
동의하신다면 이제 '내 고객이 될 사람'이 어떤 경로를 통해 움직이고 있는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드러내놓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과연 '내 고객이 될 사람이 어떤 경로를 통해 움직이고 있는 지를 어떻게 파악할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과연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서비스 업체에서 통계 자료를 기사로 내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을 통해서, 이메일을 통해서, 특정 사이트를 통해서....
우리는 이 자료를 가지고 대략적으로 고객이 어떤 경로로 방문하는 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상세하게는? 네, '로그분석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로그분석이라는 것은 내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에 대해 여러 가지 통계를 내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광고에서는 하기 힘든 것이 온라인 광고에서는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 서비스 업체에서 내놓는 통계자료와 선험자들의 로그분석 자료로 추산한 결과 '내 고객이 될 사람'은 주로 검색엔진을 통해서 방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했을 때, 내 사이트가 노출되는 경우, 고객이 클릭을 통해 내 사이트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템의 특성에 따라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대개의 경우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광고를 고려할 때, 검색엔진을 빼놓고 생각하기가 힘듭니다.
해서 검색엔진에 내 사이트를 등록해야 하는 것이 필수사항이 된 것입니다. 특히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의 4대 검색엔진이 전체 검색엔진 사용의 90% 이상을 차지하므로 다른 곳은 몰라도 이들 사이트에는 꼭 등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검색엔진에 단순하게 등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검색사용자의 행태를 보면, 검색후 첫페이지에서 대부분 정보를 취득하고 길어도 3페이지까지만 보게 되는데, 등록된 사이트의 수가 너무 많아 뒤쪽에 나오게 된다면, 효과가 미약할 것입니다.
해서 검색엔진에 등록할 때의 과제는 '검색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 첫페이지에 나올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수많은 사이트 중에서 자신의 사이트를 검색 결과 첫페이지에 나오도록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검색엔진의 순위 배열 원리를 파악하여 웹사이트를 거기에 최적화시키는 노력(웹프로모션의 협의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긴 하나, 이는 검색엔진마케팅에 정통해 있는 일부의 전문가에게나 가능한 일이며, 최근에는 검색엔진의 제제가 심해져서 그나마 전문가에게도 점점 어려운 일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것이 '키워드광고'입니다.
키워드광고란 다름 아닌, 정해진 비용을 지불한 광고주의 사이트를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임의로 노출시켜 주는 것을 말합니다. 홈페이지를 첫페이지에 노출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낭비해가며 노력해 갈 것 없이 정해진 비용만 지불하면 약정된 기간동안 첫페이지에 노출시켜 주겠다는 것입니다.
키워드광고는 검색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에만 광고주의 사이트가 노출되는 것으로, 검색사용자는 광고주의 고객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즉, 키워드광고는 가장 타겟화가 잘된 광고 상품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털사이트 등에서 배너 광고를 하기가 부담스러웠던 수많은 중소 사이트가 키워드광고를 이용하게 되었고, 키워드광고 시장은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 지금은 거의 성장 고점에 이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 [저작권자 ⓒ 인터넷창업 마케팅 포탈 - 아이보스(http://i-boss.co.kr)]
생각을 처음부터 다시 해봐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광고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에만 생각이 머무는 것은 어쩌면 오프라인적 발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그 속에는 내 상품과는 상관 없는 이들이 다수 섞여 있을 텐데, 내가 지불해야 하는 광고비는 그들에게 보여지는 몫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성에서 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포털사이트보다는 전문 포털사이트에 광고를 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타겟화'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타겟화는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내 고객이 될 사람'이 인터넷상에서 어떤 경로로 움직이나를 파악하고, 그 경로의 요점에 내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 바로 타겟화가 아닐까요?
동의하신다면 이제 '내 고객이 될 사람'이 어떤 경로를 통해 움직이고 있는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드러내놓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과연 '내 고객이 될 사람이 어떤 경로를 통해 움직이고 있는 지를 어떻게 파악할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과연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서비스 업체에서 통계 자료를 기사로 내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을 통해서, 이메일을 통해서, 특정 사이트를 통해서....
우리는 이 자료를 가지고 대략적으로 고객이 어떤 경로로 방문하는 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상세하게는? 네, '로그분석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로그분석이라는 것은 내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에 대해 여러 가지 통계를 내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광고에서는 하기 힘든 것이 온라인 광고에서는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 서비스 업체에서 내놓는 통계자료와 선험자들의 로그분석 자료로 추산한 결과 '내 고객이 될 사람'은 주로 검색엔진을 통해서 방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했을 때, 내 사이트가 노출되는 경우, 고객이 클릭을 통해 내 사이트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템의 특성에 따라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대개의 경우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광고를 고려할 때, 검색엔진을 빼놓고 생각하기가 힘듭니다.
해서 검색엔진에 내 사이트를 등록해야 하는 것이 필수사항이 된 것입니다. 특히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의 4대 검색엔진이 전체 검색엔진 사용의 90% 이상을 차지하므로 다른 곳은 몰라도 이들 사이트에는 꼭 등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검색엔진에 단순하게 등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검색사용자의 행태를 보면, 검색후 첫페이지에서 대부분 정보를 취득하고 길어도 3페이지까지만 보게 되는데, 등록된 사이트의 수가 너무 많아 뒤쪽에 나오게 된다면, 효과가 미약할 것입니다.
해서 검색엔진에 등록할 때의 과제는 '검색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 첫페이지에 나올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수많은 사이트 중에서 자신의 사이트를 검색 결과 첫페이지에 나오도록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검색엔진의 순위 배열 원리를 파악하여 웹사이트를 거기에 최적화시키는 노력(웹프로모션의 협의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긴 하나, 이는 검색엔진마케팅에 정통해 있는 일부의 전문가에게나 가능한 일이며, 최근에는 검색엔진의 제제가 심해져서 그나마 전문가에게도 점점 어려운 일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것이 '키워드광고'입니다.
키워드광고란 다름 아닌, 정해진 비용을 지불한 광고주의 사이트를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임의로 노출시켜 주는 것을 말합니다. 홈페이지를 첫페이지에 노출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낭비해가며 노력해 갈 것 없이 정해진 비용만 지불하면 약정된 기간동안 첫페이지에 노출시켜 주겠다는 것입니다.
키워드광고는 검색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에만 광고주의 사이트가 노출되는 것으로, 검색사용자는 광고주의 고객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즉, 키워드광고는 가장 타겟화가 잘된 광고 상품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털사이트 등에서 배너 광고를 하기가 부담스러웠던 수많은 중소 사이트가 키워드광고를 이용하게 되었고, 키워드광고 시장은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 지금은 거의 성장 고점에 이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 [저작권자 ⓒ 인터넷창업 마케팅 포탈 - 아이보스(http://i-bo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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