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심히 적겠다고 생각했던 퍼포먼스 마케팅 게시글... 요새 일이 바빠서 글을 많이 적지 못하네요...
오늘은
신규 유입은 많은데… 왜 매출은 그대로일까?라는 질문에 대해서 가볍게 언급해볼까 합니다.
— 퍼포먼스 마케터가 매출 하락시 체크해야 할 5가지
많은 마케터들이 CTR이 높고 신규 유입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매출도 올라간다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종종 반대죠.
✔ 광고는 잘 돌고
✔ 유입도 늘었고
❌ 그런데 매출은 그대로인 상황.
이때 필요한 건 단일 지표 해석이 아니라, 전체 퍼널을 하나씩 점검하는 사고 방식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실제로 점검하는 5가지 체크포인트를 공유합니다.
✅ 1. CTR은 높은데 체류시간은 낮다?
→ 소재 메시지와 상세페이지 메시지가 다르면 바로 이탈합니다.
콘텐츠 톤, 키워드, 브랜드 USP가 유저 기대와 일치하는지 점검하세요.
✅ 2. 체류시간은 괜찮은데 전환이 낮다?
→ 상세페이지 내 CTA 위치, 정보 배치, 흐름이 단절된 건 아닌지 확인하세요.
스크롤 뎁스 분석과 A/B TEST는 필수입니다.
✅ 3. 장바구니·결제 시작이 저조하다면?
→ 구매 의사는 있지만, 회원가입 장벽, 느린 로딩, UI 혼란이 병목일 수 있습니다.
또 회원가입과 같은 고관여 전환을 확보하고 싶으시면 회원가입 쿠폰, 회원가입 전용 100원딜 등을 기획하고 KPI 도달율을 재계산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4. CTR은 좋고 전환도 좋았는데, 갑자기 전환이 없다?
→ 자동 머신러닝의 함정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동 타겟팅 캠페인(META ASC, Google Pmax)은 기존고객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요.
👉 신규 고객 세그먼트를 따로 분리해서 노출시키는 전략도 필요해요!
✅ 5. “콘텐츠가 문제예요”라고 하기 전에
콘텐츠는 테스트의 대상입니다.
운영은 퍼널 구조로 판단해야 합니다.
광고 → 클릭 → 체류 → 탐색 → 구매
이 전체 흐름 중 어느 구간이 끊겼는지를 찾아야 실제 성장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 퍼포먼스 마케팅은 단순히 지표를 보는 일이 아닙니다.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고, 구조를 설계하는 전략적 업무입니다.
👉 다음 콘텐츠 예고: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어플, 진짜 전략은 뭘까?”
– 12개 지면 구조, CRM 연계, 컬리 합병까지 실전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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