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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크는 것보다, 오래 가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2025.05.23 09:43

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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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는 사례는 많아졌지만, 그 성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300CBT의 이재익 대표는 해외 쇼핑몰을 수십 개 구축해오며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관찰해 왔습니다. 그는 글로벌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쇼핑몰은 처음부터 다른 구조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UI/UX, 결제, 물류 서비스까지, 우리가 익숙한 국내 기준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슈피겐코리아의 국봉환 부문장은 북미 시장에서 1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슈피겐의 사례를 공유합니다. 이 브랜드는 미국 아마존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구조를 만들어 냈습니다. 단기 트렌드나 유행에 기대지 않고, 브랜드 자체의 체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장기적인 생존 전략을 실현해 왔습니다.




또한 아누아의 송민규 총괄은 제품에 대한 집착 수준의 개발이야말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K브랜드의 경쟁력이라고 말합니다. 성분과 효능에 집중해 제품을 기획하고, 이를 고객 중심이 아닌 고객 집착 수준으로 실행한 결과,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00%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 미드이어에서는 이커머스 구조 설계, 글로벌 운영 전략, 제품 기반의 브랜딩까지 K브랜드가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가 오갑니다. 이 주제에 관심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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