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과 어뮤즈는 단순히 국내 인기 브랜드를 넘어 일본 시장에서 팬덤을 형성한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고하우스 전략본부장 이준성은 마뗑킴이 2021년 인수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지난해에는 1,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2,000억 원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팬들이 직접 방문하며 브랜드의 ‘오프라인 경험’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어뮤즈의 이승민 대표는 자사 제품 중 하나인 ‘장원영 틴트’와 ‘장원영 팩트’가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매출의 약 3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어뮤즈는 비건 콘셉트와 우수한 제품력으로 일본 Z세대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어센트코리아의 박세용 대표는 일본 소비자는 같은 키워드를 검색해도 그 안에 담긴 의도는 한국과 다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일본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는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넥스트커머스 미드이어에서는 이러한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팬덤 중심의 콘텐츠 전략과 일본 소비자의 인사이트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일본 진출을 고민 중인 브랜드라면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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