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콘텐츠 마케팅 시작할 땐
“좋은 글 쓰고, 예쁜 이미지 만들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실무하면서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
기획은 했는데 반응이 없으면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썸네일 때문인지, 제목 때문인지, 진짜 내용이 별로였는지…
막연한 감 말고, 데이터를 보면서 판단해야 개선이 되니까요.
예를 들어 블로그 콘텐츠도
“조회수는 높은데 왜 이탈률이 높지?”
“상세페이지는 왜 이 구간에서 스크롤이 멈추지?”
이런 것들 확인하고 나서야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콘텐츠 마케터도
적어도 '내 콘텐츠 성과는 내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완전 공감됩니다!!!
근데 문제는…
뭘 어떻게 배워야 할지 막막하다는 거예요...
GA4 말고도 뭔가 더 알아야 할 것 같은데,
SQL이니 파이썬이니 이런 말이 나오면 갑자기 뇌 정지 오고요😂
혹시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시면서
데이터 쪽 공부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비슷한 고민 중인 분들 많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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