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뷰티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돕는 뷰티더라이브입니다. 

"위생허가 없이 중국 시장에 화장품을 판매할 수 없을까?"

"절차가 까다로운 위생허가, 생략할 수는 없는 걸까?

"중국 역직구몰에서는 위생허가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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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뷰티 브랜드 담당자분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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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위생허가' 없이도 화장품 중국 판매 가능합니다.

중국 플랫폼 비교

위생허가 필수 플랫폼 vs 위생허가 생략 가능 플랫폼

위생허가 없이도 중국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거랍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란, 제품을 보세 창고에 두고 티몰 글로벌 같은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이 방식으로는 위생허가 없이도 중국에 화장품을 판매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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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跨境电商(kuàjìng diàn shāng)：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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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몰, 타오바오, 위챗샵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려면 위생허가가 필수인데요. 그에 반해 티몰 글로벌, 샤오홍슈, 콰이쇼우, 도우인 같은 플랫폼에서는 위생허가 없이도 판매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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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의 경우, 타오바오 역직구몰 타오펀샤오(淘分销)를 이용하면 위생허가 없이 판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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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빠르게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면, 우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그 이후에 위생허가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알리바바 3대 판매 채널 비교

1. 티몰(天猫）

티몰은 주로 중국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하는 플랫폼이에요. 해외 브랜드가 티몰에 입점하려면 위생허가가 반드시 필요해요. 보증금도 많이 들어가고 심사 절차도 까다롭지만, 고객의 신뢰도가 매우 높답니다. 보통 중고급 브랜드가 많이 입점하죠. 

2. 타오바오(淘宝）

타오바오는 개인 셀러가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에요. 입점 문턱이 낮고, 보증금도 500위안부터 시작하니깐 누구나 쉽게 입점할 수 있어요. 하지만 티몰에 비해 소비자 신뢰도가 낮고,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요. 가격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3. 티몰 글로벌(天猫国际）

티몰 글로벌은 해외 브랜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에요. 이 플랫폼에서는 위생허가 없이도 화장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티몰 글로벌은 알리바바 3대 채널 중 유일하게 위생허가 없이 판매가 가능해요. 정품 인증을 거쳐야 하지만, 그만큼 고객 신뢰도가 높답니다!

4대 플랫폼, 중국 판매의 핵심!

1. 도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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