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광고란?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광고형태 입니다.

메타만의 알고리즘으로 메신저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노출시켜 알리는 방식입니다.

스폰서 광고는 어떻게해야 좋을까?

스폰서광고는 크게 광고소재,타겟팅,예산설정 및 캠페인선택 이렇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 광고소재

광고 소재란 이미지 또는 동영상과 같이 노출되는 콘텐츠를 말합니다.

광고 소재가 얼마나 보기 좋냐에 따라서 클릭률이 달라집니다.

광고 소재를 얼마나 디테일하게 잡느냐, 광고물이 얼마나 명확 하고 광고를 보는 타겟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정확해야 합니다.

광고 소재를 빠르게 찾아내어 테스트해보고 여기에서 소비자들 반응이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사 콘텐츠 제작이 들어가야 매출증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타겟팅

스폰서광고에서 타겟 설정을 할때 수동타겟과 자동타겟이 있습니다. 수동타겟 경우 본인이 직접 연령,성별,지역등을 설정하는 것이고,

자동타겟 경우 팔로워들의 행동 유형을 파악한뒤 유사 계정을 자동으로 찾아 노출 시키는 형태입니다.

이때 광고 소재에 맞춰 나의 제품이 어떤 연령대와 성별에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후 파악해야 합니다.

3)예산 설정 및 캠페인 선택

광고 캠페인은 총 11가지 입니다. 이 중에서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캠패인은 4가지로 뽑을수 있습니다.(업종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1. 트래픽: 기본적으로 클릭시 웹사이트 또는 걸어둔 링크로 이동하는 광고입니다. 방문객을 늘리거나 자사몰 홍보하는데 효과적입니다.

2. 참여: 게시물 댓글,좋아요 등 소통활동을 증가시킬 때 쓰는 캠페인 입니다. 댓글 이벤트, 리그램이벤트 등 이벤트 활동 또는 게시물 홍보 목적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잠재고객확보: 고객의 DB를 다이렉트로 수집하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상담을 통해 매출이 나는 구조일 경우 해당 광고를 통해서 CPA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보험,자동차,병원 등 상담 신청을 하는곳 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4. 전환: 방문이 목적이 아닌 특정한 액션 전환이 목적일 때 사용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내용을 종합하여 광고 캠페인을 만들어 보는게 좋습니다.

한가지의 광고 캠패인이 아닌 여러 캠패인을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광고 캠패인 설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최종 전환율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간단한 테스트가 끝나면 캠패인에 맞춰서 예산 설정을 해주시면 낭비하는 비용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광고에는 목적성이 있어야 합니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브랜딩 광고를 할 것인지, 특정 상품에 대한 광고를 할 것인지,

이벤트성 광고를 할것인지 등 광고의 목적을 정하고 그에 맞는 타겟팅, 광고소재, 캠패인을 설정 하셔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광고란 단순하게 돈을 쓰는게 아니라 쓴만큼 다시 돌려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행 하시기전 기획부터 목적에 맞는 광고는 어떤것이 있을까

충분히 생각하시고 거기에 맞는 캠페인 및 광고 소재를 선택 하시는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정말 기초적인 내용이고

추가적으로 좀 더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읽어 보시고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쪽지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