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4로 전환하는데는 아무리 분석 툴을
많이 사용해본 전문가라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UI가 다르고 보고서도 모양이 다르며
메뉴 등 전반적인 사용법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열심히 따라오면 쉽게 학습할 수 있고
통계 등에 너무 능통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구글이 앞으로도 GA4에 몇 가지 추가적인
기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해요.
GA4로의 발전은 분석의 진화를 뜻하는데요.
그 다양한 이점을 알게 되면 당신도
지금 당장 GA4를 공부할 수도 있어요.
특히 라이프사이클의 추적을 통해
고객이 계속 재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요.
즉, 고객이 상호 작용하는 과정, 고객의
구매 과정을 쉽게 추적할 수 있어요.
PC 웹에서 제품을 확인한 뒤
앱으로 구매하는 등의 복잡한
구매 과정을 확인하는데 뛰어납니다.
사용자의 참여에도 GA4는
더욱 신경 쓰는데요.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하며
보고서의 메뉴 섹션을 고객별 구매과정에
맞게 조정한다는 사실!
이를 보고 분석하는 마케터나 분석가들이
더 직관적이게 확인하고 편하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겠네요.
이 뿐만 아니라 GA4는 새롭게
광고성과를 측정하고 통합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더 단단하고 만족스러운
고객을 만나볼 수 있고
광고 지출에 대한 ROI도
향상할 수 있는데요.
웹과 앱 전반에 이루어
모바일과 PC 모든 영역에서
광고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볼까요?
고객은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더라도
바로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아요.
다른 브라우저나 웹 페이지로
넘어가기도 하는데, 그때도
리타게팅 광고를 보고 다시
제품이 생각나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는데요.
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완전히
결제를 하지 않는 고객도 있어요.
이런 고객들도 또다시 다른 광고를
보고 돌아와서 최종적으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죠.
기존 GA에서는 이렇게 구매 과정이 복잡하고
사용자가 이동을 많이 진행한 구매에서
광고를 최적화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어요.
다만, GA4와 함께 앱과 웹을
올바르게 구성한다면 사용자의
구매과정을 연결하고 광고비용
낭비도 줄일 수 있답니다.
구글은 이런 사용자를 계속해서
최적화하는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고객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고가치를 창출하는 고객들이
다른 고객보다 많이 지출하는 이유를
분석하여 결과를 개선하고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하네요.
GA4는 특히 코딩 등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다양하게 설정하고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과거에 복잡했던 것들도 더 간단히 진행 가능해서
신청서 양식이나 체크아웃 등 트랜잭션 기능이
하위 도메인에서 호스팅 될 때 유용한데요.
예전에 수동으로 설정해야 했던
클릭, 스크롤 동작, 트랜잭션, 파일다운로드
그리고 첫 방문까지... GA4에서는
미리 자동으로 이 동작과 이벤트를 생성한다고 하네요!
설정도 쉽고 반복적으로 분석하기도
더욱 편해진 GA4, 실행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6단계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 낼 수 있다고 하네요!
GA4 설정 방법 6단계는 아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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