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을 보니 길게 연재할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한번씩 눈팅하고 넘기는것같고 실질적으로 여기서 오신 분들은 잘 알거나 경험해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취직한편에 이어서 나가겠습니다
역시나 1인칭으로 서술할께요

처음 접한 마케팅관련회사이지만 영업쪽을 접하게 되어서 기대와 설렘이 많았다 실질적으로 광고나 마케팅 분야는 접하기도 힘들 뿐더러 추후에 나의 지인이나 내가 만약 뭘하게 된다고하더라도 써먹을 게 많았을거라 생각이 들어서였다.

여기서 일하면서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 실제로 영업을 잘하는게 아니라 말주변도 없었기 때문이였지만,

본인이 생각했던것과 각오했던것에 대해서 시작을 했다면 이대로 물러설 수 없었기에 남들이 잠잘 시간에 자기계발을하고, 영업이라 생각하기전에 본인의 사업이라고 생각하면서 접근했었다

그로인해 유대관계가 있어서 처음에는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었던 광고주분들이 있었으며 그 믿음과 신뢰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서 성과로 보답했다.

*백번의 말 보다 한번의 실천이 중요하다
이건 저의 가치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기에 그 당시에도 말주변이 없던부분입니다.
왜? 혓바닥이 길어? 말이 많아? 그냥 하면돼.
셀수는 잘못이 아니다 앞으로 잘하면된다 입니다.

마케팅도 마찬가지 입니다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결과를 도출하며 성과로 증명합니다.
광고로 안될 순 있지만, 마케팅으로 안될 순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해야하고 보여줘야합니다.
그게 마케터도 마케팅을 하는 이유가 될것입니다.


현재 위 부분 연재 끝나고 본편 넋두리같은 말을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마케터로써 살아남을 수 있는 부분들을 이어나가록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조회수 대비하여 좋아요 및 댓글자체가 10%도 체 안될경우에는 전환율 자체가 기대할게 없이 조회수 또한 장난이라는 생각에 이제는 떠날것같네요 몇년이 지나서 오랜만에 글을 쓰지만,

시대는 변하는게 맞나봅니다 시대에 맞춰가지 않으면 마케터로써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