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마케팅을 하고 있는 곰이아빠입니다.

저번주에 올리려고 했던 글인데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브랜드카페(카페운영대행)을 많이 하면서 여기저기 문의도 많고

어이없는 일이 많아서 일단 최근에 있던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2차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올리는 글입니다.~

최근 저희는 여행 카페를 많이 관리하고 있는데요

한 업체에서 카페가 계속 크지 않아 걱정을 하셔서 연락을 주시고 카페통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셨나요?

조회수 프로그램으로 그냥 마구자비로 카페글을 조회수만 올리고 있는겁니다.

전 이부분을 카페운영자 분이 하고 계신줄 알았습니다.

근데...이게 업체에서 이렇게 하는거라고 하여... 업체에 글을 쓰라고 하고

본인들은 조회수 프로그램만 열심히 2개월을 돌렸더군요...

마케팅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네이버에서 어뮤징은 금기시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카페는 프로그램으로 절대 씨랭크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굳이 최적화카페를 뭐하려고 사겠습니까?

10만원도 안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프로그램을 돌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자 마찬가지로 하나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앱구동횟수가 3월에 비정상으로 올라간 것이 보이시죠...?

이카페는 2월말 3월 저렇게 아무문제가 없다는 업자의 말만 믿고 의뢰하여

결국 검색조회수가 글수 댓글수가 많아도 빠지는게 보이시죠?

저품질이 되었습니다.

카페바이럴 / 카페브랜드 / 블로그바이럴등 

아무래도 전체적인 통계가 아닌 조회수만을 따지는 고객들이 있다보니

그것을 눈요기식으로 보여주기식 마케팅을 하시는 업자분들이 계신듯합니다.

솔직히 거짓말을 하는건데.. 

블로그든 카페든 한번 잘못된 선택을 하므로서 돌아오는 파장은 어마어마 합니다.

마케팅에 들어간 비용도 문제이지만 카페나 블로그가 죽었을때의 문제는 정말...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이지 속지도 마시고, 고객들 속이지좀 맙시다.

카페는 자동은 없습니다. 절대 모두 수작업만이 살아 남는 길입니다.

모든것이 그렇겠지만 공짜가 없는겁니다.

저희도 업체를 맡으면 엄청난 부담을 느끼면서 2~6개월을 작업합니다.

치고 올라가야하는 부담과 꾸준히 상승해야 하는 부담 정말 죽을 맛입니다. ㅜ.최그

 최근 3개월 만에 일일 조회수 100에서 4000까지 키워낸 카페 통계입니다.

저희 혼자 한일도 아니고 저희와 업체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해낸 쾌거입니다.

3월부터 시작하여 5월 중순부터 카페명 바꾸고 업체의 전직원이 하루 한개이상의

글과 댓글까지 대표님이 지시해주시면서 이제는 경쟁카페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지요

이달이후부터는 아마도 회사에서 관리를 해도 충분할듯합니다.

제 자랑을 하자고 보여드린것이 아닙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순서와 단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네이버는 꾸준함 성실함을 좋아합니다.

블로그개인운영자 / 맘카페운영자분들 / sns셀럽등...

이분들이 프로그램으로 여기까지 온게 아닙니다.

지금 시작하고 계신다면 당장 내앞에 꾸준이 해온 사람을 이겨야하는겁니다.

그들이 1년 먼저 했다면 그 1년간 한일을 나는 3개월간 해서 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절대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업체분들도 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을 그만 현혹 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을 지지 못하는 일을 제안 하는건 "사기" 입니다.

무작정 업체에 의지 하시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아이보스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들어보시는것도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알고 계시는것이 있어야 진짜와 가짜 정도는 구분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절대 검증되지않은 강의나 업자분들께 속지 마시구요

바이럴마케팅은 로직이든 방법이 수시로 바뀝니다.

만약 오늘 수십 수백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상위로 올라가는 강의를 정말 들었다 하더라도

1개월 후 로직이 바뀌면 강의를 또 들으셔야합니다.

그래서 원리를 알아야 하고 이유를 알아야하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쪽지 주시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때문에 쓴 글에 누군가에게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에 쓴 글이니 이쁘게 봐주십시요

그럼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 하시고 남은 6월 잘 마무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