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이터 부문 최초의 유니콘 아이지에이웍스가 성공적인 IPO(기업공개)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 최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IPO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공동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추가 선정하고 올해 10월 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전환의 흐름속에서 데이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사업 역량과 수익성을 확보함에 따라 최근 IPO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장 타이밍을 늦추지 않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