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전통 TV광고 한계 넘어 고객별 맞춤형 광고 가능…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
IPTV 3사, 올 연말 상용화 목표로 기술 개박 박차
TV와 케이블을 제치고 국내 유료방송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IPTV(인터넷프로토콜TV)가 어드레서블TV(addressable TV) 광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기있는 TV 방송 프로그램에 광고가 몰리던 시대가 저물고 이제 고객 맞춤형 광고가 개개인의 TV속으로 성큼 다가갈 전망이다.
어드레서블 TV는 데이터에 기반한 TV광고 구매 및 송출이 가능한 프로그래매틱 TV(Programmatic TV)의 하위 개념으로, 가구별 타깃 광고를 내보낼 수 있는 최신 광고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지난 2018년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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