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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제 대신 얼린 생수... 배송도 친환경 시대

2019.08.20 10:27

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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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포장재 사용 감축은 기본으로, 과대포장을 줄이고 스티로폼·아이스팩 등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GS샵은 최근 식품 배송에서 화학 보냉제를 꽁꽁 얼린 생수로 대체해 고객들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7월 방송 판매된 '경주 최부잣집 요석궁 갈비탕' 배송에서 500㎖ 생수 3개를 꽁꽁 얼려 상품과 함께 배송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비닐 완충재를 종이 완충재로 대체하며 박스 포장에 사용하는 비닐 박스테이프 대신 접착제 성분이 전분으로 되어 있는 친환경 종이 테이프를 사용한다. 








신세계는 친환경 배송 확대에 적극적인데, SSG닷컴의 경우 새벽배송에서 배송 박스 대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새벽배송용 보냉가방 '알비백' 10만개를 제작해 전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첫 주문시 1개를 무료로 주고, 두번째 이용에는 보증금 2000원을 받는다. 다음 배송부터는 알비백을 문 앞에 내놓기만 하면 된다. 재사용 의미로 '다시 돌아온다'는 뜻의 영어 표현 'I'll be back'을 차용해 이름도 ‘알비백’으로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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